이국종 교수님 의견
1. 의사들 이기주의 때문에 지방의료, 공공의료, 필수의료가 무너지는게 아니다.
2. 이국종이 의대 다니던 2-30년 전에도 똑같은 문제 제기가 있었고 그 때에도 외과 지원이 없었고 당시에도 환자들이 ktx 타고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왔다.
3. 보건복지부는 88년도부터 위 문제들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캐비넷에 쳐박아두고 의사들 욕만 하고 있다.
결론 : 공공의료, 필수의료 문제를 한방에 해결할 수 있지만 정부는 해결할 마음이 없다. 그러면서 10년뒤 배출될 의사 숫자만 증원을 외친다.
이국종 교수님이 예전부터 말씀하시던 해결책들은 결국 두가지임.
1. 외과 등의 필수과들 수가 개선
2. 헬기 시스템을 통한 지역거점 의료센터 이송
ㄹ넌다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