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베트남전 치르기 전에 이영표가 한 발언
- 과거에 아시안컵에서는 한국, 일본, 이란, 호주, 사우디 등 5~6팀이 우승 후보였다
이번 대회는 확실하게 한국과 일본이 우승 후보
- 만약 한국과 일본이 붙으면 한국이 일본을 이길 가능성이 좀 더 높다
실제로도 한국이 좀 더 좋은 팀이라고 생각한다
- 일본 대표팀에 유럽파가 한국보다 훨씬 많다고 하는데 K리그에서 뛰고 있는
우리 대표팀 선수들이 해외에서 뛰고 있는 일본 유럽파보다 떨어지지 않는다.
그것을 간과한 것이다.
- 마치 유럽에서 뛰면 K리그에서 뛰는 선수보다 더 좋은 선수라는 막연한 편견이
그런 의견을 불러 일으키는 것
- 일본이 정말 강했을 때가 있었다. 이기기 쉽지 않겠다고 느꼈을 때가 있었다.
그때는 나카타, 나카무라, 오노 신지, 이나모토 등이 미드필더에 포진해 있을 때다
일본 축구의 최전성기를 달릴때였는데, 그때 그 느낌을 현재의 일본 대표팀에서 받고 있지 않다.
- 일본이 한국 상대로 전략을 바꾸지 않고 하던대로 하면 한국이 충분히 이긴다.
- 우리가 상대보다 더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고 골로 연결시킬 수 있다면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는데
그런 측면에서 보면 우리가 보유한 이강인, 황희찬, 손흥민, 조규성, 이재성, 황인범 같은 선수들의
조합은 아시아 최강이라고 생각한다
베트남전 끝난 후 발언
이영표: "저는 지금까지 사실만 얘기했어요. 일본이 우리보다 좋을 때는 일본이 우리보다 좋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솔직히. 사실만 얘기해왔어요. 그런데 이번에 제가 느끼기에는 일본, 우즈벡, 사우디, 이란, 호주, 한국 이런 팀들이 다 잘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볼 때는 한국 아니면 일본 확실한 2강이다.
만약에 이번에 한국이 8강이든 4강이든 결승이든 일본하고 붙는다고 했을때 저보고 솔직하게 진짜 누가 이길 것 같냐고 물어본다면 저는 한국이라고 얘기할 거예요.
일본이 강할 때는 일본이 우리보다 강하다고 얘기했어요 솔직하게. 지금 제가 볼때는 우리가 일본보다 조금 더 강하다 이런 느낌을 받고 있어요."
박문성: "일본은 유럽파로만 두 팀이 꾸려질 정도로, 예를 들면 쿠보가 1.5군일 정도로 뎁스가 두껍다
이런 말이 있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요?"
이영표: "그럼요"
박문성: "왜요?"
이영표: "우리가 축구를 더 잘하니까요"
영포형 믿고 한일전 한국 풀벳건다?무승부 풀벳 가려고 했는데 아 이렇게말하면 결승전이 무승부가 어딧냐 축알못이다 어쩌다 하는 종북좌파 토착왜구 새끼들 있으려나?사설이던 프로토던 정규시간 기준이다.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