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8/0003210996
인기 걸그룹 아이브(IVE, 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멤버 장원영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가 가짜뉴스를 향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천명한 가운데 탈덕수용소가 1심 선고 불복에 이어 아예 소송 결과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후 스타뉴스 확인 결과 A씨는 지난 23일 법원에 이 소송 결과에 대한 강제집행정지를 신청했다.
통상적으로 피고가 판결문을 송달받고 나서 2주일 내에 항소를 제기하면 판결은 확정되지 않지만 가집행선고가 있는 경우 항소 등으로 인해 판결이 확정되지 않더라도 채권자가 집행문을 근거로 강제집행을 실시할 수 있기 때문에 강제집행 정지 신청을 통해 잠시 이를 멈출 수 있다.
결과적으로 탈덕수용소는 장원영과 스타쉽의 강력한 법적 대응과 이후의 법원 판결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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