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는 이혼에 대해 ‘인생 첫 실패’라고 조심스럽게 표현했다. 그는 “솔직히 말해서 좋은 부모님 밑에서 좋은 환경에서 자라서 대학도 잘 갔지만 취직도 잘했고 남들이 볼 때는 정말 곡절 없이 잘 살아와서 그게(이혼) 저한테 처음으로 약점이 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뭘 선택할 때 잘못된 적이 없으니까 결혼할 때도 다 좋은 점만 생각했다. ‘결혼하면 다 잘 사는 거 아니야?’ 생각했다. 주변에 다 잘 사는 사람만 봤다. 결혼이라는 그 중대한 일을 어떻게 그렇게 쉽게, 어떻게 그렇게 성급하게 결심했을까…지금 생각해도 내가 철이 없었구나, 뭘 몰랐구나 싶더라”라고 고백했다
까놓고 라이머랑 결혼하고 방송 나와서 얼굴 대중들에게 알리고 그 이후로 방송활동 할 수 있게 기반 잡은것도 결혼생활 방송에 나오면서인데 저렇게 언플 하는거 진짜 보기 안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