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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뽑는데 3000만원은 옛말"…작년 평균가격 5000만원 육박

입력2024.02.15. 오후 4:39 수정2024.02.15. 오후 4:40

금준혁 기자

 

평균 4922만원, 전년비 2.4% 증가…2019년 3620만원에서 4년만에 36% ↑
올해 평균 5000만원 넘길듯

 

 

15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등록된 승용차의 평균 가격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4922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부담하는 부가가치세 등을 포함한 금액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직전인 2019년 3620만원이었던 승용차 평균 가격은 △2020년 3984만원 △2021년 4444만원 △2022년 4806만원에 이어 지난해 4922만원으로 4년 만에 1302만원(36.0%) 올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7353977

 

 

4년만에 1300만원 상승ㄷㄷㄷㄷㄷ

 

코로나 시기 물가 급등을 감안해도, 평균 3900만원이 4년만에 4900만원으로 오르다니

 


 댓글 새로고침
  • 김김짤짤러러BEST 2024.02.16 10:26
    선민의식이 더 위험 합니다.
    다 각자 자신이 판단해서 구매 하는겁니다. 미래가치에 대한 효용과 현재가치에 대한 효용 평가를 정량적으로 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빚내서 20대에 산 500만원짜리 아반테 구형이 주는 그 당시의 가치랑, 40대에 빚 없이 산 4500만원짜리 그렌저가 주는 미래의 가치
    어떤게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까요? 판단은 알아서 하는 겁니다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efasfd 2024.02.15 18:54

    비싼차를 많이 사나보지

    0 0
  • 샴프 2024.02.15 21:59
    다 할부로 리스로 뽑는것들이....
    제발 빚내서 사지말고 돈 벌어서 사라
    미래 자산을 땡겨쓰니까 개인도 힘들고 시장가격도 왜곡되는거잖냐
    0 -2
  • 올때코로나 2024.02.16 08:54

    워~ 5천을 현금으로 바로 결제 가능하신가보네...

    0 0
  • 샴프 2024.02.16 09:52

    그 정도 안되면 더 싼거 사면 되는거 아닌가? 그것도 아니면 대중교통 이용하면 되는거구. 상업용이 아닌이상......
    미래 자산을 현재로 당겨쓰면 당장 부자가 된거같고 성공한거같나? 결국 빚인데? 차에다 적금 붓는것도 아니고 ㅋㅋ

    이게 다 마케팅에 놀아나는겁니다. 돈이 모자르면 미래자산을 당겨 지금 기분 내세요... 이거잖아.
    참고로 우리 아버님 말씀대로 차는 자기 자산에 1~5%정도로 맞춰 사는게 전 맞다고 봅니다.

    0 -1
  • 김김짤짤러러 2024.02.16 10:26
    선민의식이 더 위험 합니다.
    다 각자 자신이 판단해서 구매 하는겁니다. 미래가치에 대한 효용과 현재가치에 대한 효용 평가를 정량적으로 하기란 불가능 합니다.
    빚내서 20대에 산 500만원짜리 아반테 구형이 주는 그 당시의 가치랑, 40대에 빚 없이 산 4500만원짜리 그렌저가 주는 미래의 가치
    어떤게 더 행복하게 만들어줄까요? 판단은 알아서 하는 겁니다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2 0
  • 샴프 2024.02.16 10:35

    ㅋㅋㅋㅋ 개웃겨
    여기서 선민의식이 왜 나와? 선민사상 뜻은 알고?
    ㅋㅋㅋㅋ 개웃겨
    내가 마케팅 전문가다.마케팅 기본 개념 중 초기지출부담을 줄여줘여 물건을 더 많이 판다다. (케인즈 아저씨가 말씀하셨어)
    그래서 나온게 할부제도고.... 알았냐? 20대 돈없음 차 안사는게 맞지. 빚내서 사는게 맞니? 집같은 모기지면 또 모를까.....집은 자산가치가 오르기라도하지.. 차는 감가만 되는 물건인데. (차라리 빚내서 페라리 희귀모델을 사라 가치라도 오르게 ㅋㅋㅋ)
    니가 말하는 차가 상업용 차라면 또 애기가 달라지지만 일반 차는 좀 아니지 않니? 꼭 필요하면 나한테맞게 싼거 타면 되잖아 빚없이.
    그래 넌 빚내서 차 타고 많이 행복해라. ㅋㅋㅋㅋ 빚으로 행복할 수 있다는 그 믿음이 놀라울 따름이다. 가짜부자는 기분뿐 한순간이다. 진짜부자가 되야지.
    왜 애들이 달을 가르키면 달은 안보고 손가락한테 시빌까? 난독증 있나?

    0 -3
  • 김김짤짤러러 2024.02.16 10:40
    아니 본인은 똑똑하고 남들은 몰라서 그러고 있다고 생각하는게 선민의식이지...
    본인의 기준을 남들한테 똑같이 적용하는게 맞지 않다는 얘기임
    1 0
  • 샴프 2024.02.16 20:09

    인간아...
    넌 엘리트주의 (계몽사상)이랑 선민사상이랑 헷갈리지?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 나온 정의다 '선민사상은 특정 민족이 신이나 신적 존재에 의해 선택되고 구원된다는 종교사상이다.선민의식이라고도 한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8714 들어가서 차근차근 읽어봐. 내가 언제 하늘에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한적있어? 왠 선민사상?

    뭐 기본이 돼야 대화를 하지......저러니 빚지는게 더 행복 할 수 있다는 개뻘 소리나 쳐 하고 있지. 원래 무식하면 용감해지는거다.

    형이 안타까워 도움될 말 하나 해줄께.
    엘빈 토플러가 한 말이다. '나의 전략이 없다면 결국 남의 전략 속에 사는거다'
    지가 남이 만든 마케팅 전략에 빠져 허우적 대고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 못하는 아둔한 놈... 모르면 당하는게 세상이다. 똥 멍충아.

     

    빚내서라도 좋은 차 타겠다는 심리나, 개뿔도 모르면서 아는척하는 심리나.....그놈의 잘못배운 공명심이 애들 다 망쳐놨어요.

    0 -2
  • 김김짤짤러러 2024.02.19 09:00
    최초의 선민의식은 종교적인 의미로 나온게 맞는데요... 실제로 통용되는 의미는 본인은 매우 뛰어나고 나머지 사람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우월감에 취한 상태를 말합니다..
    사회 생활을 좀 하세요.. 인터넷 검색만 하지 마시고..
    0 0
  • 샴프 2024.02.19 16:28

    ㅋㅋㅋㅋㅋㅋ 아... 개 웃겨.... 누가 그러디? 니네 친구가? 근거는? ㅋㅋㅋㅋㅋㅋ

     

    인터넷 검색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 아직도 정신못차렸구만.
    대백과사전에 나오는 근거를 보여준거다 멍충아. 너 같은 무식한 인간들의 특징이 확증편향이 너무 강해 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해도 이해 못하고 수긍도 안하잖냐? 그래서 증거를 보여준거다. 무슨 인터넷검색 ㅋㅋㅋㅋ 병신 인증하고 자빠졌네ㅋㅋㅋㅋ
    이래도 인정하기 어렵지?

    자기가 쓰는 말이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쓰면서 아직도 개 헛소리를 하다니... 참 대단하다. ㅋㅋㅋ
    선민의식은 '나는 선택 받은 자니 니네들은 닥치고 내말 들어. 니가 하늘의 뜻을 거역해?'이거다.
    '내가 졸라 똑똑하고 뛰어나니 못배우고 못난놈들은 그냥 내말들어'는 계몽사상 또는 엘리트 사상이라고 하는거다.
    알아 들었냐 돌대가리야. 이건 초등 우리 조카도 아는 내용야. 부끄러운줄 좀 알어.

    무식해서 잘못 쓴 단어를 니가 우긴다고 뜻이 바뀌는건 아니잖니?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통용되는 의미'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주변에 개병신들만 모여 있나보지? 이말을 같이 통용하게.......ㅋㅋㅋㅋㅋ 똑같은 놈들끼리 모여서 똑같은 소리하고 자빠졌으니 무슨 발전이 있겠냐.... 쩝쩝. 미안한데 내 주변엔 너같이 주장하면 무식한 개병신이라고 개쌍욕한다.

    사람이 착각할 수도 있고 잘못 알 수도 있지. 그럼 반성하고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아야지....계속 우기긴. 그러니 또 욕쳐먹지.
    그냥 가만히 입다물고 있으면 최소 병신소리는 안듣잖냐. 뭘 주장할때 좀 제대로 알고 찌꺼리자.

    0 -1
  • 김김짤짤러러 2024.02.19 16:34
    선생님. 선생님이 말씀하신 '한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서 '의의와 평과' 챕터를 좀 보시죠.
    "자신만이 진리를 독점하고 옳고 선하다는 교만과 오만의 문화들이 등장하는 사상적 배경이 되기도 한다." 라고 분명히 명시되어 있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근거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이니 그 구절이 틀렸다고 한다면 근거 자체가 부정되겠죠?
    확증편향이 누구에게 있는지 모르겠군요
    0 0
  • 샴프 2024.02.19 16:45

    참 개소리도 적당히 좀 하자. 무슨 이런 병신이 다 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리를 독점했니? 진리독점이 되어여 내 옳음과 선함 또한 절대적임을 주장하는건데... 내가 그랬어?
    여기서 말하는 진리독점은 이슬람교 율법같은 걸 주장할 때나 쓰는 말이다. 무슨 정신병자도 아니고.... 난독증있어?

    야... 병신아. 그냥 내 의견을 주장한거야.
    내가 마케팅 전문 종사자로 미래자산을 땡겨쓰자는 현 마케팅에 놀아나는걸 지적한거야
    그게 시장가격까지 왜곡 할 수 있다는 학문적 주장을 한거라고요. 이게 계몽사상은 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어떻게 선민사상이냐?
    그럼 학자들의 모든 학문적 주장과 논문은 다 선민사상을 기반을 둔 진리독점이냐?

    뭐 이런 개병신이 다 있데........ 병신짓도 적당히 해라. 무식한게 자랑은 아니잖니?
    뭘 어설프게 알고 우기기 좀 마라. 뭘 제대로 알고 애기하면 그건 토론이 될 수 있지만 이건 그냥 너 병신 인증밖에 안되는거야

    0 -1
  • 김김짤짤러러 2024.02.19 16:49
    네 잘 알겠습니다. 제가 본질을 보는 시각이 부족했네요.
    부족한 제가 잘못이지요.
    흥분은 멈추시길 제가 잘못했습니다
    0 0
  • 샴프 2024.02.19 16:52
    흥분이 아니고 안타까워 그런다.
    뭘 주장하는걸 나무라는게 아냐
    주장도 뭘 제대로 알고 주장해야 상대에 대한 예의인거다.
    답답한 맘에 욕해서 미안하고 나도 사과하마..... 아직 어린 거 같으니 내 말 참고가 되길 바란다.
    0 -1
  • 샴프 2024.02.19 16:55
    정치인들이 내가 선거에 당선되어 권력을 쥐고
    '이건 하늘의 뜻이야 그러니 이제부터 다 내 말 듣고 반대의견은 다 아가리 닥쳐'
    이럴땐 선민사상에 빠져있다고 할 수 있어.
    니가 여기서 많이 헷갈렸을거 같다. 요즘 정치 판이 그렇게 돌아가고 있으니까.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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