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49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일단 누구나 일생에 한번은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온다고 가정하고 살아야한다.  

 

1.  갑자기 질병이나 사고로 인해 소득활동을 하지못하고 장기간 병원에 누워있을 수 있다. 이럴때 사람들이 가장 힘들어하는건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고통이 더 크다고 한다. 그리고 대부분 정신적인 고통은 충분하지 못한 경제적 상황에서 온다. 다시 한 번 자신이 들고있는 보험을 체크해보자 1인 병실에서 리모콘쥐고 티비를 보며 치료받을 정도의 보험금은 나와야 가족, 동료, 친구 모두가 편안하다.

 

2. 돈을 벌거나 모을수 있는 방법은 세상에 엄청나게 많지만 대부분은 저축이 답이다. 일반적으로 주식같은 투자를 많이하는데 그만큼 공부할 자신 없으면 손대지 말자. 공부를 많이 해도 대부분은 손해를 본다.

 

3. 신용카드는 없는게 좋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월급을 받아도 즐겁지가 않다. 대부분 신용카드 대금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악순환이 끊기지 않는다. 나는 도저히 멈출수가 없어서 월급날 카드대금 막고 신용카드를 가위로 자른뒤 남은 돈으로 약 2-4달 가량을 거지처럼 살았다. 지금이라도 막아야한다. 다음달도 그 다음달도 똑같을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면 그게 정신병이다.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

 

4. 사업실패 때문에 대출받으러 오는 사람들은 적다. 대부분 무언가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다. 사업, 전세자금, 주택구입자금, 투자목적의 자금등을 빌리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 그중에 금리 0.1%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종종있다. 그냥 보기엔 진상같지만 담당자 입장에선 차라리 낫다. 그렇게 깐깐하게 따지는 사람중에 못갚는 사람은 극히 소수다. 

 

5. 지금 개붕이중에 소득은 있는데 고금리 대출을 쓰고있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은행가서 상담해야 한다. 대부계 직원에게 지금 얼마 벌고있고 대출이 있는데 이자 감당이 안된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구해라 그럼 신용보증기관이나 햇살론 등등 국가지원 및 여러가지 방법을 들을 수 있다. 지체하지 말고 꼭 시간내서 은행을 가자! 가서 도움을 구해야한다 당신은 호구가 아니다. 땀흘려 번 돈을 이자로 내기에는 너무 아깝다.

 

요즘 주식투자 실패로 인해 대출받는 사람들이 갑자기 너무 늘었다. 하루종일 죽는 소리만 들으니 나도 우울하다. 현금서비스 쓰지마라 그거 자주쓰다 자기도 모르게 신용등급 내려가서 대출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우리모두 힘내고 내일도 열심히 살자!!

 

세줄요약

1. 보험은 필수.

2. 현금서비스 쓰면 신용등급에 안좋다.

3. 신용카드 악순환을 끊어야한다.

 

이거 세가지만 잘지켜도 정말 잘살수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mp4 유나야!!! 5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482 6
베스트 글 jpg 출산율이 안오르는 근본적인 이유 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682 5
베스트 글 jpg 후기믿고 업소갔다가 내상입고 개빡친아재 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633 4
베스트 글 jpg 강국이었던 한국 유도가 망한 이유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454 4
베스트 글 jpgif ㅇㅎ)힘숨찐 치어리더 8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1104 4
베스트 글 mp4 무의식중에 브래지어 한손으로 풀어버린 김희철 9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1015 4
베스트 글 jpg [단독] 공원 산책하던 노부부, 전동킥보드에 치여…부인 사망 8 new 꾸준함이진리 2024.07.16 555 3
베스트 글 gif ㅇㅎ) 테니스 치마가 짧은 이유 4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851 3
베스트 글 jpg 성폭행하려고 '수면제 42정' 먹인 70대 "자고 나면 사라지는 줄" 5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543 3
베스트 글 mp4 아이유 해외투어 첫번째 미국 콘서트 근황 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16 337 2
732 txt '12.5kg 감량' 한혜연, 다이어트 비결 단마토 김선생 2020.02.24 450 0
731 txt '1월 결혼' 한다감 "예비남편 자상…'믿음' 느껴져 결심" 김선생 2019.11.20 315 0
730 txt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끝나는 시간은 김선생 2019.11.14 240 0
729 txt '3년 28억원', 두산 김태형 감독 재계약 김선생 2019.10.29 151 0
728 txt 'VIP' 곽선영, 카멜레온 연기 김선생 2019.11.26 253 0
727 txt 'VIP'가 자체 최고 시청률 1위 김선생 2019.11.27 404 0
726 txt '기생충' 북미 수입 131억원 김선생 2019.11.27 248 0
725 txt '대구코로나' 표현에 분노한 대구 시민들 3 김선생 2020.02.24 418 1
724 txt '보복운전' 최민수 자존심에 상처 김선생 2019.11.19 129 0
723 txt '보좌관2' 이정재X신민아, 또 다른 위기 김선생 2019.11.18 267 0
722 txt '사랑의 불시착' 빛낸 5중대원 김선생 2020.02.19 279 1
721 txt '씨맥' 감독, 무기한 출장 정지...드래곤X '날벼락' 김선생 2019.11.20 304 0
720 txt '아침마당' 유산슬 "눈빛과 카리스마로 트로트계 정상 오를 것 김선생 2019.11.18 221 0
719 txt '아파트 방화살인범' 안인득 1심서 사형 1 김선생 2019.11.27 192 0
718 txt '하자있는 인간들' 오연서, 열정 충만 체육교사로 '강렬 변신 김선생 2019.11.14 166 0
717 txt < 크리스마스 기념 FC2 레전드 엄선작 > 8 재력이창의력 2022.12.23 17225 13
716 txt "美 톱가수도 비싸서 못 맡기는 의상제작을…" 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위한 투자 대단하다김짤 2023.07.14 15363 0
715 txt "류현진, 캘리포니아 선호 김선생 2019.11.21 320 0
714 txt "신천지로 잃어버린 청춘 돌려주세요" 신도들 잇단 소송 5 무야유 2022.04.02 1064 3
713 txt "아이가 사고 칠까봐" 10대 아들 정관수술시키는 부모들 1 합정동김선생 2019.02.23 405 1
712 txt "유리 팬들에게 미안하다" '유리 오빠' 권 씨 10년 1 김선생 2019.11.14 279 0
711 txt "육군7군단, 무리한 훈련 강요…환자들엔 병명 적힌 '인식표'" 7 애드블럭싫어 2019.08.08 381 0
710 txt "의료 민영화" 선동에 대해 바이탈과 의사가 긴 글 적습니다. 3 피부왕김선생 2022.03.11 353 1
709 txt "이겨낼 수 있어" 연예계도 췌장암 4기 유상철 감독 쾌유 기원 김선생 2019.11.20 210 0
708 txt "자수하러 왔습니다" "종로서로 가세요"…눈앞에서 피의자 내보낸 경찰 4 애드블럭싫어 2019.08.19 391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0 Next
/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