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다 2024.02.27 22:38

저건 인간 적으로 쫌 더 줘야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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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AHAHAHAH 2024.02.27 22:59

애새끼 갖다가 노동착취....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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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_Shelock 2024.02.27 23:02

애미년이 쳐 돌았나...
난 또 하루에 10만원 줬다고...
이제보니 일주일이네
미친년애 간나가, 그럴거면 처음부터 아이패드고 나발이고 말을 말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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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삼촌 2024.02.27 23:12

아이패드가 20만원에 살 수 있는거였다면 10만원 큰거죠.

근데 아이패드 사는데 보태준다고 하고 10만원 준거면 아무리 부모라도 이건 자식 농락한거.

나중에 아이들이 하와이 모시고 간다고 해서 이것 저것 다 준비했는데 부곡하와이 데리고 가면 어떤 기분일까요?

0 -1
천조국꼰대 2024.02.27 23:17

간병이면 하루에 10만원 줘도 모자라지..
최저시급으로 줘도 일주일 70은 넘게 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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훠훠훠 2024.02.28 03:39

배변 장애 있는 노인 간병은 진짜 다 큰 성인이 하는거도 힘든 일인데
그걸 고작 이제 고등학교 2학년한테 떠넘기고
일주일 개고생을 했는데 고작 10만원?

제일 좋았던 건 끝내는 날 아이패드를 사주는거였고
아이패드 사기엔 부담이라면 일급 10만원으로 70만원만 줬어도 저렇게는 안 나왔을 거임
이마저도 고생에 비하면 적은 돈이지만 그래도 참고 넘어갔을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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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잔 2024.02.28 09:05

일당 10이 아니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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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뱅몬출동 2024.02.28 09:06

자영업하면서 마인드가...왜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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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김짤짤러러 2024.02.28 10:04

저게 여자들도 은연중에 갖고 있는 집안일에 대한 가치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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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똥이네 2024.02.28 10:40

30이 최저같은데 일주일 그리 부려먹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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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복코니 2024.02.28 14:10

글이랑 댓들 보니까 군복무때 받았던 병장 월급 10만원이 아직도 ㅈ같네
그렇게 생각하면 대한민국 노동력 착취 오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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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고씌 2024.02.28 14:33

딸이 빡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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