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44/0000945936
배우 재희(이현균)이 전 매니저 A씨의 돈을 갚지 않고 연락을 두절해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재희의 전 매니저 A씨는 최근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형사고소했다. 사건은 재희의 주소지로 있는 서울 강서경찰서로 이첩될 예정이다.
고소장에 따르면 A씨와 재희는 약 6년간 함께 일하며 신뢰관계를 쌓아왔고 지난해 2월 재희는 자신의 연기학원을 만들고 싶다며 A씨에게 돈을 빌려 줄 것을 요청해 총 6000만원을 빌려 갔으나 이를 상환하지 않고 연락을 두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