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이어 이효리·제니까지 쓴다…요즘 힙스터들 대세로 떠오른 ‘이것’
입력2024.03.03. 오후 4:52
무선 이어폰에 밀려 외면받던 유선 이어폰이 다시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효리, 한소희, 정유미 등 유명 연예인들이 ‘줄 이어폰’을 사용한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유선 이어폰이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은 동그란 유선 이어폰 단자가 사라졌기 때문에, C타입의 유선 이어폰을 구매해야 한다.
최근 유명 연예인들을 중심으로 유선 이어폰 사용이 늘고 있다. 최근 배우 한소희가 공항에서 줄 이어폰 사용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지난달 28일 해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공항에 등장한 한소희는 줄 이어폰을 착용하고 등장에 관심을 끌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266569
기사에도 나오지만, 요즘 폰에는 3.5파이 단자가 없고 c타입 단자만 있어서
3.5파이 유선이어폰을 살 경우엔 c타입 연결선을 추가로 사야 되는데
이젠 3.5파이 대신 c타입을 직접 달고 나오는 유선 이어폰도 있긴 한데
암튼 이게 유행이 되려나
연예인들은 해외일정때문에 비행기 탈때 배터리 시간이 짧은 무선대신 유선을 사용하는건 이해가 되지만 일상생활에선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