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은 “해당 사안에 대해서 이해 당사자들 의견을 공평히 다루려 했다”며 “다만 제작진의 지혜와 섬세함이
부족해서 마지막에 멤버들 편지를 소개하면서 다소 감정적으로 보인 게 시청자의 마음을 불편하게 한 측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30년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으로써 뼈아프게 반성한다”며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했다.
다만 제작진은 “세 당사자들(소속사 어트랙트·외주용역사 안성일 더기버스 대표·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에게 방송에 대한 허락을
구했다”며 “취재 과정에서 세 당사자가 화해할 수 있지 않을까, 그 장면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욕심을 낸 면도 있다”고 했다.
이어 “시청자들이 생각했던 방향으로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고, 가해자를 비판하는 내용으로 가지 않아 비판받은 것 같다”고 했다.
후속 보도 여부에 관해서는 “현재 (전속계약 분쟁 관련) 본안 소송 중이고, 힘든 상황에 놓인 멤버들이
극단적 선택을 생각할 정도로 심리적으로 불안해해서 다시 방송을 계획하고 있지는 않다”고 했다.
https://v.daum.net/v/20240305131802461
ㅋㅋㅋ 편지는 그냥 화룡점정이었을뿐 방송이 전체적으로 크로스 체크도 제대로 안 하고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에
힘을 실어줘 놓고 화해 시키려고 그랬다!! 그알식 화해는 "어린 멤버들 데리고 어른들은 그만 싸우고 날개 꺾지 말고 놔줘라"
이런게 화해인가 보네 ㅋㅋㅋㅋ 방송 나가고 문제 되니까 후속 방송 준비 중이라고 큰소리 치더니
이제는 멤버들 극단적 선택 운운하며 런 ㅋㅋ 그러니까 추가 취재도 안 하면서 멤버들이랑은 계속 연락 주고 받으시는군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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