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이 현실에서 느끼는 저출산의 이유

주 52시간 일해도 평일 하루 일찍퇴근하는게 다고 주말에 놀러갈 체력도 없는 환경에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이나 재대로 안하고 애기 돌지나면 다른사람한테 맡기면서 힘들다고 독박육아 이지랄 하고있고 돈은 5백을 벌든 천을 벌든 한달용돈 30만원으로 뻐팅기고 이게 대한민국 현실인데 니미 퍽이나 사람들이 결혼해서 애낳고 싶겠다.

외국처럼 막 낳아도 알아서 잘크는 환경을 만들어야하는데 나라에 도둑놈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서 제도개선 절대 안됨.

ㄹㅇ..

주 52시간 일해도 평일 하루 일찍퇴근하는게 다고 주말에 놀러갈 체력도 없는 환경에 여자들은 집에서 살림이나 재대로 안하고 애기 돌지나면 다른사람한테 맡기면서 힘들다고 독박육아 이지랄 하고있고 돈은 5백을 벌든 천을 벌든 한달용돈 30만원으로 뻐팅기고 이게 대한민국 현실인데 니미 퍽이나 사람들이 결혼해서 애낳고 싶겠다.

외국처럼 막 낳아도 알아서 잘크는 환경을 만들어야하는데 나라에 도둑놈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서 제도개선 절대 안됨.

다른 나라도 위와같은 문제가 똑같이 있는데 내가 느낀 가장 큰 차이는 아이가 아프거나 일이 생겼을때 진짜 아무런 꺼리낌없이 하던일 두고 집으로 갈 수가 있는 환경이 조성되있다는 거임.

아기들 맨날 아픔 소아과는 오픈런해야지 시간마다 약먹여야지 이거 누가함? 한명은 일 그만둬야 한다는거.... 

한국이 뭐 OECD선진국입네 하는 소리듣고 문화 선진국 소리 듣고 지랄 떠는데,
그 속에는 사교육비때문에 인생갈아넣은 부모들의 피눈물이 바탕이다.
애 안키워본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 일반 서민들의 고통을
이미 돈많은 정책입안자 도둑놈들이 이해할리 없지.
애낳아서 키우고 싶으면 영어 못해도 되니까 이민가는게 답.
살기편한 인프라? 매달 카드값 때문에 반복되는 사교육지옥을 견디기 싫다면
인프라 좀 덜한곳에서 사교육 없이 삶의 질 누리면서 사는게 낫다고.
난 그래서 나혼자 잘먹고 잘 살려고 이민간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