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자격제, 대체조제, 한의사-약사 업무범위 조정, PA 양지화, 간호법, 문신사 등
그동안 의협이 틀어막던 기득권 하나둘씩 털리는중
섯불리 건드리면 파업할까봐 못했는데
증원 하나에 전공의 단체파업 해버리니 이참에 밀어버림
만약 여기서 물러선다?
앞으로 의사 직역 관련된 모든 내용 개정을 시도하려면 파업을 감당해야함
파업이 허용된 직종도 아닌데 파업을 그냥 넘어간다?
사례로 남아서 경찰이든 화물연대든 단체로 파업해도 할 말 없어짐
작년 간호법에 대통령 거부권 쓰고서 의협하고 의대증원 논의하는건데 대화 자체도 수십차례 거부하면 답이없지
판검사 인력부족으로 증원해달라고 난리치는 중인데 의사가 파업해서 이걸 틀어막는다?
판검사들은 기득권이 아니라 살기 위해서 당장 파업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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