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te.com/view/20240319n20668
대한축구협회(KFA)가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위한 '사과의 장'을 마련한다. 지난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불거진 이른바 하극상 논란에 대해 이강인이 직접 사과할 수 있도록 직접 자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KFA에 따르면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비 황선홍 감독과 대표 선수의 기자회견이 끝나고, 그리고 공식 훈련을 치르기에 앞서 이강인을 미디어 앞에 세운다는 계획이다. 다만 ‘아직 선수와 협의된 사안은 아니’라는 게 KFA 설명이다. 이강인이 요청한 게 아니라, KFA가 이강인을 설득하겠다는 뜻으로 읽힌다.
협의된게 아니면??ㅋㅋ 무슨 인터뷰가 일기장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