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이겠지만 글 개잘쓰네 ㅋㅋㅋㅋㅋㅋㅋ
주작이겠지만 글 개잘쓰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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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당하고 일자리도 못구해서 허구헌날 친정집에서 먹고자고 울고불고할년이네..
님… 할말이 존나 많으나 쓰다가 지웠습니다. 퐁퐁계의 귀감이시네요.. 건강 챙기시고 언젠가 비트로 거듭나세요.
왜 같이 사는거야???
그정도 컸으면 갈라서
양육비만 따박따박 줘도 밥은 제대로 먹겠네
양육비만 딸랑 주면 뭐 이걸로 어떻게 사느냐고
악을악을 쓰겠지만
그러면 양육권 포기하라 그래
내가 키운다고
홀부모 지원하는거 은근많아
그래서 격무에 시달리는 가운데 아이들과 가정을 지키려는 님의 모든 노력과 시간들에 경외감이드네요
마주한 대화가 어렵다면 진심을 담아 편지로라도 전하면 어떨까요ㅜ
심리치료같은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다면 좋을텐데
진심으로 상황이 점점 좋아지길 기원, 응원합니다!
힘내요 형..이젠 자기자신을 좀 지켜요..
그...무슨일이 있어도 아재한테 부정적인 댓글 안달겠음.. 김짤에서라도 스트레스 받지말고 즐기세여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 결혼하지마. 난 게임이랑 초합금,GBB 모으는데 돈이 너무 들어가서 결혼 애초에 포기함. 그리고 주변에서 아무도 결혼하지말라고함. 심지어 우리엄마도 우리나라 여자들 돈모으는년 없고 살림도 할줄모르고 남편이랑 친정알기를 우숩게 안다고 내돈 내가 다쓰고 살다가라고 카더라
칼 뽑아 맘 정했르면 이제 뭐라도 잘라라.
이건 볼때마다 후기가 궁금하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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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침에 5시반에 일어나서 애들 아침이랑 오후에 먹을 간식거리 대충 만들어놓는다
6시반 되면 씻고, 애들 학교 갈 옷 골라서 소파에 올려놓고 출근을 하지
대충 8시반쯤 회사 도착해서 일 하고 자시고...
퇴근해서 집에 오면 8시 반쯤? 야근하면 뭐 대책없고...
왜 그 시간까지 저녁을 안먹는지 모르겠지만...
무튼 안먹었다 하니 와서 저녁 차리고 애들 밥 먹이고 숙제봐주고, 씻기고...
청소하고 설거지하고, 집 정리 좀 하고...
9시반~10시쯤 애들 자라고 집사람이랑 넣어놓고
난 이제 두번째 일을 하러 옷방 구석에 오지
그렇게 두번째 일을 시작하면, 빠르면 1시? 늦으면 3시쯤...
뭐... 그런 일상의 반복이지
난 원래 애는 하나만 낳고 싶었거든
내가 애정을 나눠서 주는 법을 몰라서
애가 둘이 되면 둘 중 하나한테 소홀할까봐...
그래서 첫째를 낳았지
첫째는 6년정도 내가 키웠어. 재택했으니까 뭐 키우는게 어렵진 않았지
첫째 애는 참 잘 자줘서 지금와서 생각하니까 그게 젤 고맙더라 ㅎ
근데 첫째를 그렇게 키우니까, 집사람이 그러더라고
자기가 둘째를 키울테니까 둘째 가지자고...
잠깐 선녀와 나무꾼 생각나더라... 애 셋 낳자고 하는거 아닐까...
무튼, 그렇게 9개월을 투닥거리다가, 결국은 둘째를 가졌어
근데... 첫째 키우면서 새벽에 젖 한번 안물려 본 사람이... 애를 키우겠냐...
결국 난 등짝에 첫째 매고, 가슴팍에 둘째 안아서 키우게 되더라...
그렇게 첫째 8살, 둘째 5살까지 키우니까
마누라가 이젠 애들을 갈구더라
집에서 뛰지마라, 시끄럽다 떠들지마라
이때부턴 나도 출근을 했거든...
그랬더니 애들이 이젠 집에서 유튜브만 봐...
근데 그 와중에 웃긴게 뭔지 아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조현병에 걸렸다?
신박하지???
지금 쓰고 있는 내가 봐도 그래 존나 신박해...
돈도 벌어와, 살림도 해, 애도 봐...
자긴 소파 가죽이 다 헐어 뜯어질때까지 소파에 누워서 핸드폰만하고 있으면서
무슨 스트레스를 받는걸까?
그렇다고 내가 떡치자고 죙일 징징거리는 것도 아니고...
지가 하기 싫다 그래서 1년에 너댓번도 겨우 하는데...
어느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받아서 조현병에 걸린걸까?
후우...
이번이 벌써 3차 발병이야...
최초 발병은 우리 아부지 생일 상에서 그러더라고...
하하... 시발...
뭐... 돈?
한달에 세금 다 띠고 980정도 들어오는데...
매달 마이너스야...
도대체 어디다 쓰는지...
분명히 1년에 1억을 좀 넘게 버는데... 왜 마이너스일까...
연말정산 뽑아보니까 카드 사용료만 9800만원이더라고...
하하...이렇게 계속 마이너스라서 난 돈 아낀다고 점심에 육개장 컵라면에 삼김 하나 먹는데...
이렇게 먹으면 2400원이다? ㅎㅎ
나 왜 이러고 사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