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고 자기 잊지 않아줘서
그리고 비행기 내릴 때 누구에게도 얘기할 수 없었데요
또 잡혀갈까봐
일단 다행인건 모든 과정은 끝났고 정리됐다고 합니다.
다신 중국 가지 않아도 되고
게속해서 고맙다 고맙다 하면서 울었습니다
근데 저희가 고맙죠 큰 문제없이 돌아와줬으니
앞으로 손준호 선수가 한걸음 한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지켜보고 응원하겠습니다.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손준호 얘기는 6:38부터)
정말 고생 많았고
잊지 않게 계속해서 손준호 언급해준 박문성도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