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TJ965aQdWhM?si=D5qT_Q_2EE1gXaMv
1. 지난해 10월 하마스와의 전쟁이 시작된지 6개월 가량이 지남, 시위대는 하마스를 뿌리 뽑지도, 100여 명의 인질을 데려오지도 못한 채 6개월 가까이 전쟁을 이어가고 있는 정부에 분노를 표출
2. 네타냐후 총리가 우파 연립 내각 유지를 위해 초정통파 유대교도 청년들의 병역 면제를 두둔한 점도 시민들을 거리로 이끄는 데 일조하고 네타냐후의 '내로남불' 행태가 분노를 더 키움
3. 총동원령 속에서도, 네타냐후의 아들은 개전 이후 6개월째 미국 마이애미에 머물며 귀국하지 않음, 네타냐후는 전쟁 중 총선을 다시 치르면, 인질 협상이 반년 이상 마비될 거라며 사퇴요구를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