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느님’ 더스틴 니퍼트가 JTBC 야구 예능 ‘최강야구’ 최초의 외국인 선수가 된다.
2일 ‘스포츠경향’의 취재 결과 니퍼트는 최근 ‘최강야구’ 제작진이 실시한 2024 시즌 트라이아웃을 통과해 선수단에 합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니퍼트가 최강야구 유니폼을 입은 사진이 지난 1일부터 온라인에 퍼지며 합류설이 강하게 일었는데 이 사실이 확인된 것이다.
‘최강야구’의 사정을 잘 아는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니퍼트가 ‘최강야구’에 합류한 것으로 안다”면서 “제작진이 최근 유출된 사진에 대해 다소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144/0000953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