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네르바흐체가 터키 슈퍼컵 일정이 유럽 대항전 3일전으로 잡히자
이에 항의하기 위해 경기에 u-19 선수들을 넣고 갈라타사라이가 한골을 넣자
바로 경기 포기 선언함
덕분에 갈라타사라이는 꽁으로 슈퍼컵 우승을 하게 됨
올 시즌 페네르바흐체는 상대팀 팬들에게 선수와 스탭들이 폭력사태를 겪는 등 안좋은 이슈가 많은데
리그가 이 상황에 제대로 대처해주지는 않으면서 일정은 불리하게 주어지자 이에 불만을 품고 진행한 일로 보여짐
져렇게 할 수 있는게 멋있다. 한국은 저런거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