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태어난 한국계 2세들이 처음 한국에 오면 느끼게 된다는 감정

ㅇㄱ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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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시골 살던 친구 사촌 동생도 비슷한 반응 이었음. 자기가 해리포터 된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함. 약간의 인종차별도 있고 딱 그 가족만 검은 머리 동양인인데 딱 한국 와서 느낀게 뭔가 잃어버린 고향에 온거 같은 느낌이었다고....

군대가자~

너무 외지에 살아서 그런 감정이지 반대로 해외여행가면 아 왜이렇게 한국사람들이 많아? 란 기분이 더 많이 느껴짐 ㅋ

저런 묘한 감정이 생길 거 같기도 합니다.
뭔가 주류가 된 기분이라 ㅎㅎㅎㅎㅎ 재밌네

나도 영국 유학 마치고 한국 왔을때 조금 비슷한 감정을 느낌.... 워낙 영국이 인종차별이 심해서 그런지

그러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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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있찌

난 다시 태어나도 한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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