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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455815?cds=news_edit

 

 

1. 60살 할머니가 운전중 사고로 동승한 12살 손자가 사망. 할머니는 급발진 주장

 

2. 당시 국과수는 EDR 상 5초간 풀악셀 밟았다며 “운전자 과실“ 가능성 있다고 함

 

3. 할머니측은 110km에서 5초간 풀악셀 밟았는데 어떻게 속도가 고작 6km 증가 할 수 있냐며 반문

 

4. 이에 국내최초로 급발진 의심사고 상황재연. 

같은장소 같은연식 같은차량으로 풀악셀 밟자 금세 110km에서 135km 넘게 속도증가

 

5. 이 시험결과로 할머니측은 EDR 신뢰성을 상실했고, 정확한 수치와 분석결과를 가지고 다음달 14일 법원에서 제조사와 공방 이어가기로 함


 댓글 새로고침
  • Kacuuu55BEST 2024.04.20 10:24

    국과수신뢰도 하락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3 0
  • Kacuuu55 2024.04.20 10:24

    국과수신뢰도 하락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6점을 받으셨습니다.

    3 0
  • 흰수염고양이 2024.04.20 12:16

    현기차한테 접대 받았겠죠

    1 0
  • 디지지 2024.04.20 10:30

    급발진이라는게 소프트웨어 오류로 인해 비정상적인 동작을 하는거고 악셀, 브레이크 동작 모두 소프트웨어가 모니터링하고 기록을 남기는 상황에서 실제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도 아니고 엑셀을 밟았다고 소프트웨어가 오류를 일으켜 이 잘못된 명령이 차량 전체를 관리하는 메인이 되는 소프트웨어나 CPU에서 실행을 해 버리면 그게 급발진이 되는 걸거고 그럼 사람이 엑셀을 안 밟아도 엑셀을 밟았다는 잘못된 정보를 EDR에 기록하는 걸텐데. 솔직히 국과수에서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을 모를리도 없고. 아마 국과수가 가지고 있는 정보를 분석한 내용 외 상식을 기반으로 한 개인적인 의견을 내면 그 파장을 감당할 수 없으니 저런 의견을 내는 거겠지. 그럼 당연히 제조사에서 EDR 기록은 신뢰할 수 있다라는 근거를 가져와야 하는데 아직도 법인 통과 안되고, 저렇게 민간인이 억울함 풀겠다고 제조사에서 해야 하는 실험을 하고 있으니...안타깝다.

    0 0
  • 초코맛소주 2024.04.21 01:16

    댓글읽다가 숨막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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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pcmsk 2024.04.20 13:02
    애초에 관련 로그남기는거 시간만 좀 늘려도 확실해지는 문제인데 할수있음에도 절대로 만들지않고 개인의 검증방법은 공신력없다고 거부하고있는거만 봐도 답나오지 뭐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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