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일퇴', 이혼에 이런 고사성어가 어울릴 것이라고 예상하기 힘들다.
하지만 현재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과정은 이 고사성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
안재현 측의 한 지인은 "구혜선의 폭로에 안재현이 굉장히 억울해하고 있다"며
"구혜선이 SNS를 통해 단편적으로 공개했던 둘 사이에 오고간 카톡 대화 내용도 전문을 모두 공개하려고 한다.
법률대리인의 자문을 받아 공식적인 방법으로 모든 일을 소상하게 공개하려 준비중이다. 아마도 이 주 내에 진행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안재현 측이 대화 내용을 모두 공개한다면 상황이 또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예측하기 힘들다.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8230100175560012074&servicedate=2019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