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먹으나 찍어먹으나 둘 다 맛이기만 하구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부어먹으나 찍어먹으나 둘 다 맛이기만 하구만.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부먹도 매력있어

소스부어서 먹거나 소스에 담가서 먹으면 튀김이 쫀득쫀득하고 맛있음 

원래 부어먹는 음식이라 이런 논란조차 없었음
배달때문에 소스 따로주니까 다들 그게 익숙해진것뿐
그리고 먹을때 부어서 먹으면 눅눅해지는거 없음 30분 1시간 방치해두면 모를까

배달 아니고 가서먹는거면 무조건 부먹을 선호하는데(댓글들에서 말했듯이 당연히 같이 볶아져서 부어나오는게 정상)
찍먹파같은게 왜 생겨가지고.....나는 부어먹고싶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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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서 먹을땐 갓나오고 그래서 부먹해도 갠춘

집에서는 부먹하면 눅눅

하지만 맛있는 녀석들에서 그랬지 부먹 찍먹 다투기전에 탕수육 한개 더 먹으라고

담먹해 담가 먹어 개맛탱

탕수육 고기를 소스그릇에 담궈먹어!

그래도 난 찍먹 ㅋ

부먹은 부드럽고 쩍먹은 바삭하고

어릴때 식당에선 부어나오는게 기본이라 소스 안 묻은쪽 몇개를 앞접시에 덜어놨다 간간히 소스 찍어먹었음.

언젠가부터 소스 따로주길래 반대로 앞접시에 소스 부어서 2개씩 소스에 담궈놓고 찍먹이랑 번갈아 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