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생방송 발언 중
"기억의 시계를 돌려 보면,
승부 조작 사면 사태.
클린스만 감독 선임.
아시안 컵 실패.
그 이후에 정말 말도 안되는 해결 과정.
그리고 이번에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까지.
이 정도로 실패가 거듭되면, 이건 본질적으로, 핵심적인 사람의 책임이 필요해요.
저는, 그게 정 회장이라 생각합니다.
달수네는 누누히 얘기하는데,
이 정도까지 왔으면 정몽규 회장이 물러나는 게 맞고요,
물러나지 않으신다면, 저희는 물러나라고 끝까지 얘기하겠습니다.
끝까지."
저지경인데도 회장직 유지하는거 보면 이나라는 진짜 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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