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새벽 5시쯤 35살 A 씨는 귀가 도중 우연히 지나가던 일본인 여성 6명에게 일본어로 말을 걸었습니다.
독학까지 할 정도로 일본어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술김에 몇 마디 건넸지만 돌아온 반응은 달갑지 않았습니다.
['일본인 폭행 논란' 영상 속 남성 : 처음부터 약 올리듯이 저를 조롱하듯이 하면서 뒤에서 찍더라고요. 저한테 야 거울 좀 보고 오라면서 그 여자도 처음에 저한테 욕을 했어요. 일본어로도 욕하고 뭐라고 하고.]
외모를 비하하는 반응에 A 씨는 시비 끝에 한 여성의 머리채를 잡은 것은 사실이라고 후회했습니다.
1. 남자가 스시녀한테 헌팅
2. 스시녀가 거절 후 친구랑 같이 '거울 보고와라' 며 남자보고 못생겼다며 외모 조롱
3. 남자가 빡쳐서 머리끄댕이 잡음
지들 유리한거만 말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