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 갈무리]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미국 대학가에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전쟁을 비난하며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확산하는 가운데 팔레스타인을 공개 지지한 북한을 찬양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비난 여론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각)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따르면 지난 5일 미국 뉴욕대에서 열린 반이스라엘, 친팔레스타인 시위 현장에서 촬영된 ‘북한 찬양’ 영상이 엑스(X·옛 트위터)에 올라왔다.
자신을 시민기자라고 소개한 네티즌이 촬영해 공개한 이 영상은 290만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영상에는 한 아시아계 여성이 등장해 북한의 팔레스타인 지원을 찬양하며 미국과 이스라엘을 비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07334
혼종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없이 뭔가 있어보이고 싶어서 시위에 참가하고 저지랄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