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판에서 '여드름 치료 위한 팩'이었단 사실 증명해
![[서울=뉴시스] '블랙페이스'(흑인 분장)를 한 혐의로 퇴학당한 학생들이 재판에서 여드름용 마스크팩을 한 것이라고 주장해 승소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사 \'흑인분장\'으로 퇴학당한 학생들 반전…13억 배상받는다](https://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4bdc1a4f8d102a0761eb8505583858b7&file=https%3A%2F%2Fimgnews.pstatic.net%2Fimage%2F003%2F2024%2F05%2F12%2FNISI20240510_0001547733_web_20240510174303_20240512055104358.jpg%3Ftype%3Dw647&)
[서울=뉴시스] '블랙페이스'(흑인 분장)를 한 혐의로 퇴학당한 학생들이 재판에서 여드름용 마스크팩을 한 것이라고 주장해 승소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블랙페이스'(흑인 분장)를 한 혐의로 퇴학당한 학생들이 재판에서 여드름용 마스크팩을 한 것이라고 주장해 승소했다. 이에 따라 이들은 100만 달러(약 13억7000만원)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10일 뉴욕포스트, 텔레그래프 등 외신에 따르면 학생들이 흑인 분장을 한 것 같은 모습으로 찍은 사진이 유포됐으며, 이후 인종차별 논란이 일면서 가톨릭계 명문 사립 세인트 프란시스 고등학교에서 퇴학을 당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540679?
와 13억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