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37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첨부

1715558459127.jpg

1715558459869.jpg

 

 

(창원=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1명이 국내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파타야에서 공범 2명과 함께 30대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 중 1명이 지난 9일 국내로 입국한 사실을 확인하고 소재를 추적해오다가 전날 오후 7시 46분께 A씨를 전북 정읍 그의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했다.

 

공범 2명은 태국 출국 사실이 확인되지 않아 경찰이 현지 경찰과 함께 국제 공조를 통해 수사하고 있다.

 

A씨는 경남경찰청에 압송됐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밤 태국 경찰은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 시멘트로 메워진 검은색 대형 플라스틱 통 안에 한국인 남성 관광객 B(34)씨의 시신이 담긴 것을 발견했다.

 

B씨는 지난달 30일 태국에 입국했다.

 

이후 지난 7일 B씨 모친은 모르는 남자에게서 'B씨가 마약을 버려 자신들에게 손해를 입혔으니 300만 밧(약 1억1천만원)을 몸값으로 내든지 아니면 아들이 살해당할 것'이란 내용의 협박 전화를 받았다.

 

B씨 모친은 곧바로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에 신고했으며, 대사관은 태국 경찰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경찰 당국은 B씨 행방을 추적했고, 지난 2일 방콕 후아이쾅 지역에 있는 한 클럽에서 그를 마지막으로 봤다는 목격자가 나왔다.

 

경찰은 클럽 주변의 폐쇄회로(CC)TV를 확인, 지난 3일 오전 2시께 한국인 2명이 B씨를 렌터카에 태워 파타야로 가서 다른 픽업트럭으로 갈아탔으며 이들이 파타야의 한 저수지 인근 숙박시설을 빌린 사실을 파악했다.

 

이후 이 픽업트럭은 지난 4일 오후 9시께 짐칸에 검은 물체를 싣고 숙박업소를 빠져나갔으며, 저수지 근처에 1시간가량 주차했다가 숙박업소로 돌아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경찰은 잠수부들을 저수지에 투입해 시신을 찾아냈다.

 

경찰은 CCTV를 추적해 이 차를 탄 일행이 사전에 한 상점에서 플라스틱 통과 밧줄을 사 간 것도 확인했다.

 

경찰 당국은 한국인 용의자 3명을 확인했다.

 

 

이하중략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683157?cds=news_edit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오늘자(5.27) 언론에 첫 공개된 탈덕수용소 17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023 4
베스트 글 jpg 강형욱에게 배신감 느꼈다는 이경규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025 2
베스트 글 jpg 대한민국 망국의 원인 중에 하나 1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164 2
베스트 글 jpg 더쿠가 민희진만 믿는 이유 6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751 1
베스트 글 mp4 혐)애견직원 학대로 강아지 눈 손상 1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643 1
베스트 글 mp4 차 고치는 동안 자기 아내랑 섹스하라는 남자 7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245 1
베스트 글 뉴스 하이브 VS 민희진 사건 특이점 몇가지 5 new 대단하다김짤 2024.05.27 694 0
베스트 글 jpg 여친의 뒷담화를 들은 남친 1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018 0
331312 jpg 대한민국 망국의 원인 중에 하나 1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171 2
331311 jpg 강형욱에게 배신감 느꼈다는 이경규 5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028 2
331310 jpg 여친의 뒷담화를 들은 남친 1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026 0
331309 jpg 오늘자(5.27) 언론에 첫 공개된 탈덕수용소 17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1027 4
331308 jpg 더쿠가 민희진만 믿는 이유 6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7 755 1
331307 jpg 정준하.. 강남역에 횟집 오픈함.. 2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2165 3
331306 jpg 밤 12시에 병사가 전화걸어서 빡친 연대장 1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087 0
331305 jpg 통신사에서 어영부영 하다가 시장 뺏긴 사례 17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774 4
331304 jpg 블라인드) 의사와 육아맘 충돌 25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263 1
331303 jpg 여시에 공지 뜸. 제재하겠다고 20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269 0
331302 jpg 빠니보틀 구독자수를 들은 잼민이 반응 7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004 1
331301 jpg 여자는 여자가 잘팬다 ㄹㅇ 14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494 1
331300 jpg 자주가던 푸드트럭이 문닫아 잔뜩 화난 상태 1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176 1
331299 jpg 쭈니형이 말하는 성숙함 ㄷㄷ 9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008 2
331298 jpg ㅇㅎ) 사고 유발 귀신 15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632 2
331297 jpg 침착맨 사태를 예언한 알파고 커피점 1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5.26 1119 1
331296 jpg 밤 12시에 병사가 전화걸어서 빡친 연대장 12 updatefile 대단하다김짤 2024.05.26 1226 3
331295 jpg 필라테스 창시자 몸매 11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6 1845 1
331294 jpg 한국인들만 서로 알아볼 수 있던 리뷰 작성법 근황 15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6 1406 4
331293 jpg 네팔의 단식 소년 근황 8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6 1018 0
331292 jpg 약혐) 대학교 들개 사건 4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6 1215 0
331291 jpg 35억 잭팟 터졌는데 48만원 받고 가라는 카지노 4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6 1060 1
331290 jpg 요즘 여자 패션 특 4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6 1048 2
331289 jpg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린 30대 남성 실루엣 보셈 7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6 801 0
331288 jpg ㅇㅎ)40달러로 이상형 만들기 11 updatefile 재력이창의력 2024.05.26 1093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253 Next
/ 13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