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니까 많이들 헷갈리는거 같은데
하이브가 선빵친거아님? 이런 말이 많이나오는데 하이브 논리는 그게 아님.
하이브가 애초에 언플+감사 선빵 놓은 이유 자체가 어도어가 4~5월 여론전 개시할거라는 정보를 미리 입수했기 때문임.
그리고 어도어가 미리 주식을 판매한 이유는 4~5월 여론전 개시하면 하이브의 주가가 떨어질거라서 미리 팔았다고 하이브가 주장하는 거임. (부대표 카톡을 인용한걸 보면 정황상 맞는거 같아 보임.)
즉 타임라인이 이렇게 됨.
어도어에서 되든 안되든 4~5월 하이브 여론전 시도 모의 - 어도어의 '하이브' 주식 판매 - 하이브가 여론전 모의를 사유로 감사 착수 - 현재
많이들 오해하는 내용은
Q. 하이브가 선빵친건데 어떻게 미리 알고 팜?
A. 어도어가 원래 선빵치려고 모의를 했었는데, 그걸 미리 안 하이브가 선빵 때려서 모양이 이렇게 된 것.
Q. 경영권 찬탈하려면 주식 갖고 있어야하는데 왜팜?
A. 경영권 찬탈 시도를 위해 필요한건 어도어 주식이고, 부대표가 판매한건 하이브 주식.
부대표는 지금 자신의 모든 카톡과 주식내역을 하이브에 알리고 하이브의 공격으로부터 빠져있는데
정작 어도어의 모든 범죄혐의는 부대표로부터 시작되었음
짜고치는 한패가 아니면 하이브의 이런 표리부동한 공격이 있을 수 있나?
부대표의 모든 행동을 어도어의 경영권찬탈이라고 묘사하면서 정작 부대표는 고발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