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하이브는 민 대표 등 어도어 경영진이 주가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 위해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 타 아티스트의 표절 의혹을 제기하는 등 시세조종 행위를 했고, 결국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를 조사 사유로 명시했다.

 

하이브에 따르면, A 부대표는 지난 4월 15일 보유중이던 시가 2억원 하이브 주식 950주 전량을 매도했다. 특히, 하이브는 A 부대표가 미공개정보 활용한 것이라 보고있다. A 부대표 주식매도 시점은 민 대표가 하이브에 반기를 들기 하루 전이다. 하이브는 A 부대표가 이번 내홍을 통해 하이브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고, 주가가 떨어지기 전 전량 매도한 것으로 파악 중이다.

 

이번 고발로 민 대표의 주장은 무너진 것으로 보인다. 민 대표는 앞서 "하이브에 의해 감사 착수가 공개된 것은 22일로 주식을 판 시점보다 이후의 일이다"라며 "이를 예상해서 미리 주식을 팔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반박한 바 있다.

 

 

 

메일 보내기 하루 전날 하이브 주식 매각이라....이게 문제된다는걸 진짜 몰랐나???


 댓글 새로고침
  • 김치참깨죽 2024.05.14 14:56

    지겹다

    0 0
  • 비타민약국 2024.05.14 15:15

    에휴~

    0 0
  • 탄탄하고만 2024.05.14 17:18

    예전 하이브 고점대가 생각난다... 누구누구가 정리 했던거 같던데

    0 0
  • tpcmsk 2024.05.14 17:39
    내가 이거 밝히면 주식 분명히 나락갈텐데 그럼 안팔겠어요? 님들은 안팔거야?
    이런소리하겠지 ㅋㅋㅋ
    0 0

  1. 주식 리딩방 사기의 실체 ㄷㄷ

  2. ㅇㅎ) 혹시 이런 취향 가지고있는 사람있어?

  3. 최근 곽튜브 전설의 시작점

  4. 사실은 누구보다 한결 같았던 곽튜브...

  5. K주식이 디스카운트 당하는 이유를 잘 보여준 케이스 하나

  6. 사람들이 듣고 감탄했다는 최근 케이윌 ㄷㄷ

  7. 정부는 유해사이트 차단을 한적이 없음

  8. 머니게임 파이 근황

  9. 곽튜브 피파 접속한 것도 기사 뜸 ㅋㅋㅋ

  10. 모텔에서 유튜브 로그아웃 안하고 나간 사람 알고리즘 정상화 해준 디시인

  11. [단독] ‘놀림 당한’ 40대 충북 소방공무원 추락 사망

  12. [단독] '국가문화유산' 개념 달라졌다…바나나맛우유 등록 추진

  13. 항문에 물건 넣으라 강요…학폭 못 참은 10대, 가해자 동창생 살해

  14. '카라' 박규리, 48억 원에 산 서래마을 건물 '220억 원'에 내놔

  15. [속보]출근길 직장동료 대나무로 살해…광주 50대남성 , 도주 3시간만 검거

  16. 거짓 울음에 진상들이 판을 치는 학교

  17. [단독] 檢, 영화배우 한소희 모친 구속…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

  18. [단독] '마약 투약' 30대 여성, 친언니 신고로 덜미

  19. ??? "2030한국여성, 집단 피해망상장애"

  20. 경남하동, 딥페이크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중학교 남학생 6명 입건 조사

  21. 경기도, 임금삭감 없는 주4.5일제 도입

  22. [단독] 김지석·이주명 열애 중, 띠동갑 배우 커플 탄생

  23. “‘얼차려 사망’ 수사 軍경찰 관계자, 유족에 욕설”

  24. 코로나 소상공인 지원금 3조2천억원 잘못 지급…줄줄 샌 혈세

  25. CNN “한국 편의점 5만개,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 수보다 많아

  26. 속보) 전세계 공항 다운, 항공편 마비

  27. 박주호, "너무 비판 말라"는 축구계 대선배 이회택에게 일침…"절차 정상적이었다면 애초에 안 일어날 일"

  28. [단독] 허웅 자료조작한 카라큘라, 쯔양 협박해명 녹취도 조작했나

  29. [단독] 카페 여직원이 마시던 음료에 '체액 테러'…20대 남성 경찰에 자수

  30. 충북 영동군 재난담당 2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31. "배달앱 수수료 아끼라고 전화 주문…6000원 더 받는 중국집" 한숨

  32. 쯔양 협박한 애들이 비겁한 이유

  33. [속보] 축구협회, '홍명보 선임' 뒤 박주호 폭로에 법적대응 검토 "부적절한 언행 놀라워"

  34. [속보] '배달원 사망' 만취 운전 DJ 징역 10년 선고

  35. [단독] ’얼차려’ 훈련병 응급 처치한 의사, 비판 여론에 병원 떠났다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4 Next
/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