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뀐 박수홍.jpg

나한테 못되게 구는놈들에겐 잘해줄거 하나없다.

박수홍 쌓인게 많은가보다..나는 요즘 인간관계의 적정한 거리
가 얼마나 옳은것인가 세삼 깨닫는다 아는형님이 그전부터 같이
일해보자고 수시로 연락이 오곤했었다 건설현장 관리직이다보니 현장 한군데 들어가면 짧게는 1년 보통 2년정도 근무하는데
그형님이 일하는곳이 마침 지금 사는곳 근처여서 출,퇴근으로겪는
스트레스도 없겠다 싶어 같이 일하게 되었는데 정말 후회뿐이다
예전에 서로 소식이 궁금해 전화연락하고 시간맞춰 술한잔할때는
마냥 좋았었는데 서로 일적인 부분으로 부딪치는 스트레스가 너무커서 좀 멀더라도 다른곳 나오면 튀쳐나가고싶은 마음 뿐이다
다시는 다시는 같이 일할생각 전혀없다 ㅡ 좋은것은 약간 거리를
두고 봐야한다

저 말 진짜 공감
못된새끼들이 잘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