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여성 커뮤니티서 성희롱 논란
외국 남성 나체사진·정보 등 담긴 후기글 공유
성인 페스티벌 KXF 개최는 반대…‘이중잣대’ 비판도
그런데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졌다. 회원수 84만4000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여성 전용 커뮤니티가 ‘여성판 N번방’ 사태 논란에 휩싸인 것. 15일 매일경제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커뮤니티 회원들이 카페 내에서 외국 남성과 매칭되는 데이트 앱에서 만났다는 남성들의 상세한 정보, 이른 바 ‘후기글’을 올리면서 공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듯 대외적으로는 여성의 상품화를 비판하면서 동시에 자신들은 한국, 외국 남성들의 외모와 신체적 특징을 세세하게 논평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행위를 지속한 것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740155?sid=102
알패스인지 뭔지일 때 부터 공론화 됐겠지.
정권일 아무리 바뀌고 변해도 페미나치 화력은 무시 못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