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빈(1973년생)
-활동: 1992~1994
1992년 처음으로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냈던 하수빈은 강수지와 '청순 가수' 양대산맥으로 불릴 만큼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 하수빈을 놓고 무성했던 루머는 '성전환 수술설, 로봇설, 사망설, 입대설' 등 황당무계한 것이 대다수였다. 터무니없는 루머가 활동기간 내내 계속해서 그녀를 괴롭혔다.
조각같은 얼굴에 이목구비까지 뚜렷해 상대적으로 열등감을 느끼던 여성들의 근거없는 소문이 시초였다.
여적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니고있ㄱ…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