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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2 발전소 격납용기 내부

원전사고 이후 8년만에 기계가 도달해서 촬영한 모습

 

바닥에는 잔해가 쌓여있음

 

로봇으로 작은 잔해를 들어올리는데 성공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함

 

로봇으로 작은 잔해를 들어올리는데 성공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함

 

도시바 에너지 시스템 & 솔루션

 

타캬유키 나카하라 :

바닥에 있는 잔해를 건드리기까지 8년이 걸렸습니다

전 감정에 휩싸였었습니다

우리가 한 것은 지난번보다 50센치 아래로 더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반년간 50센치는 우리의 모든 노력이었습니다

 

원자로에는 42톤

격납용기에는 195톤의 핵연료 잔해가 있음

 

일본 정부와 도쿄전력은

격납용기 바닥에 있는 잔해를 제거하는데에 우선순위를 두었음

하지만 이것에 문제가 있다고 하는데

 

NHK에서 관련 전문가들을 데려옴

 

사진을 분석 

격납용기 바닥에 있는 잔해들은  

핵연료가 아니라 금속의 잔해라고 함

 

핵연료 다발을 쥐고 있던

 

컨트롤 로드와 채널 박스

 

이것이 녹아 바닥에 떨어진 것 

바닥에는 핵연료가 있는 것이 아니라

녹아버린 금속덩어리

 

핵연료는 원자로 안에 있는 것으로 추정이 됨 

우선순위가 격납용기 바닥이 아니라 원자로로 바뀌어야 함

하지만 아직까지 원자로 내부에 접근할 수 있는 기술이 없다고 함

기계로 사진도 찍을 수 없어 어떤 상황인지 모르는 상황

사람이 접근하면 20분내에 사망

 

아이즈 대학교  시게루 카네모토 교수

그들은 40년 안에 해체를 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해체 계획을 전면 수정해야 할 상황

현재 도쿄전력의 원전 해체 작업 계획

2년안에 도쿄전력에서는 핵연료 잔해 제거를 시작한다고 함

2051년까지 마친다는 계획은 수정된 계획이 아님

원자로 내부를 들어가려면

 

옆으로 들어갈 수 없는 상황이라

 

남은 방법은 위에서 아래로 가는 방법

 

문제는 높은 방사능

148밀리시버트까지 치솟는다고 하는데 

20분만에 1년 방사능 기준을 초과

 

위에서 아래로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일단 로봇을 투입 방사능을 체크

 

그다음 부서진 위쪽 층을 해체

 

새 덮개를 만들고

 

다시 새 덮개를 만들어서 원자로 내부를 들여다 보는 방법이 있음

 

하지만 역시 높은 방사능 떄문에 힘든 상황이고

이미 5년 정도 스케쥴이 늦었다고 함

 

벽에 있는 방사능 물질을 로봇이 수집

핵연료에서 사용된 우라늄 발견

오랫동안 방사능을 내뿜고 있음

 

원전사고로 격납용기가 파손되 뿜어나온

강한 방사능이 발전소 내부에 있어서

무언가 강한 조치가 필요하고

 

원자로에서 잔해를 치우기까지 갈 길이 멀다고 함

 

타쿠지 타카야마 :

우리는 벽을 부술 때 콘크리트를 잘라야 하는데

천장에서 먼지가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시에 콘크리트를 자를 수 있고

먼지를 빨아들일 수 있는 기계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발전소 내부의 원자로 제거에는 각각 다른 문제점들이 있음

 

원자로 1,3의 격납용기 바닥에는 강한 방사능 물질이 쌓여 있는데

이를 식히기 위해서 많은 물이 투입되었었음

 

로봇을 보내 탐사

 

원자로 내부에서 떨어진 잔해를 발견

 

격납용기의 모습을 이미지화해보니  

2미터의 침전물이 쌓여있고 잔해물들에 가로 막혀 진입이 쉽지 않음

 

발전소 원자로 1

 

로봇을 투입

 

수중아래로 들어가는 것을 시도했으나 

잔해물에 의해 막힘

 

옥상은 원전사고 당시 수소폭발로 무너져 있음

 

방사능이 높아 사람이 작업을 할 수 없고

기계로 잔해물을 하나하나씩 제거

 

잔해물을 치우는데 상당히 오랜 시간이 걸림

 

2017년 6월 잔해물 치우기 작업 모습

 

201 8년 9월  진척된 모습

 

전세계 어디에서도 없었던 원전사고

후쿠시마에 가봄

 

원전사고 당시 폭발로 이 120미터의 굴뚝이 손상됨

스스로 무너지기 전에

해체해야 함

 

원전으로 무너진다면 치명적

원전 근처이기 때문에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

 

해체 작업을 맡은 직원은 마음이 무겁다고 함

 

학교

 

학생이 방사능 체크를 하고 있음

 

안전한 곳임을 확인하기 위해 체크

정부가 정한 기준치

아래의 방사능이 나왔다고 함

 

방사능 관련 교육이 이루어짐

(원전 사고 이전에 만들어진 교재 - 관련 증언 아래 주소)

 

 

 

 

어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원전사고 전과 같은 양의 수산물을 잡음

 

 

정부가 정한 기준치 2배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다고 함

 

후쿠시마에서 잡은 생선들은 도쿄에서 팔리고 있음

 

원전사고 근처의 굴뚝을 제거하기 위한 훈련을 실시

원전으로 떨어진 곳에서 8m 짜리 모조품을 만들어 놓고

 

절단하는 훈련을 함

 

 

 

 

https://www3.nhk.or.jp/nhkworld/en/tv/documentary/20190519/4001327/ 

2019. 5. 19.

 

https://genpatsu.tokyo-np.co.jp/page/detail/1108

 

2019. 7. 27.

5월로 예정이었던 작업이 미뤄져 8월부터 시작 예정

작업 주변 방사능은 시간당 0.3 밀리시버트

작업 기간이 늘어갈수록 피폭량이 높아짐 

 

 

 

2019. 7. 28.

근처에서 측정한 방사능 수치

 

https://this.kiji.is/531795780796187745

 

2019/8/7

-------------------------------------------------

장비 결함으로 배기통 절단 작업 중단

결함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음


 댓글 새로고침
  • 어서와♥ 2019.08.26 13:44

    ㄷㄷㄷㄷㄷㄷ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1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몽빠 2019.08.26 13:59

    지구의 암덩어리

    0 0
  • 지나지나 2019.08.26 14:33

    진짜.... 지옥이다 지옥

    0 0
  • szzs 2019.08.28 14:10
    진짜 무섭다..ㄷㄷ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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