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은 그러면서 “하이브에서도 제 얘기 들을텐데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 이게 누구를 위한 분쟁인지 잘 모르겠고, 뭘 얻기 위한 분쟁인지 잘 모르겠다”며 “대외적으로 어떤게 더 실익인건지 고민해서 모두가 다 실익이 되는 방향을 찾으면 좋겠다. 주식회사로서 주주들 이익 위해서, 또 하나의 사업적 비전을 위해서”라고 제안했다.
민희진은 “제가 어도어를 위해 일했고 하이브에도 기여했다. 법원에서도 배임이 아니라고 한 상황에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느냐 건설적으로 건강하게 논의돼야 한다”며 “모두를 위해 어떤 결정해야하는지 재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