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735521?sid=102
지난달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 수리를 맡겼던 30대 여성 김 모 씨.
하루 만에 깨진 액정은 고쳤지만, 휴대전화 사용 기록에서 수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서비스센터에 휴대전화를 맡긴 날, 자신의 사진첩을 누군가 한 시간 넘게 본 겁니다.
[김OO/피해자/음성변조 : "다이어트 할 때 사진 다 찍어놓잖아요. 그런 식으로 찍어둔 나체 사진까지 싹 다 (있었어요.) 개인정보 다 있었고 금융 거래 내용이라든지 그런 것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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