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군이 중요한 진짜 이유

실제로 지인이 근무하는 성동구 모 초등학교에서 애새끼가 선생골라가며 수업을 거부했고, 부모는 선생이 자기 애를 차별하고 애가 수업을 듣지 못하게 격리한다며, 교사를 상대로 의무교육을 불이행한 무책임 교사로 고소하겠다며 학교에 지랄을 했고, 두명의 담임섬생님은 휴직. 애는 무사히 졸업.

서울 서이초등학교 사건도 강남 한복판 서초동에 있었다.

학교에 애새끼들 사람 만들 권한이 없으니 사회적 부작용이 일파만파 커지는게 본질이다.

교원에 의한 폭력도 학교에서 자정할 수 있게 해야지, 병신같은 탁상행정은 20년이 지나도 맨날 똑같고 ‘그거 부작용있으니 하지마’ 군대도 아니고 신물이 난다.

ㄷㄷㄷㄷ

ㅇㅈ

뭐 공부야 유전빨이긴 한데 학교 잘못가면 인생조질수도 있지. 공부못하는것들 모아놓은 학교 가면 그냥 인생 조지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