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무료 이후 자영업자들 근황

나 부터도 옛날과 다르니까요

배달원이 있는 중국집이나 일부 분식집들 같은 특정 메뉴들만 간혹가다 한번씩 먹던게 배달음식이었고

옛날엔 딸깍딸깍이 아니라 직접 전화하고 사장님한테 말로 주문하고 벨이 울리면 문열기전에 지갑부터 찾았지요..

지갑에 '아주 부득이하게' 현금이 없던 경우에 카드기계 들고 오시라고 따로 말 해야했을 정도로 현금결제가 대부분이었구요

수요층의 요구에만 초점을 맞추어 변화해온 공급환경에 생긴 염증이라고 보고 좋은 치료법이 생기길 바랍니다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있는거지만 반대로 공급이 없다면 수요도 의미없다는걸 잊지말고 수요층과 공급층이 서로 이해하고 존중,감사하는 마음으로 합쳐서 나아가야 서로가 원하고 만족하는 결과가 만들어질텐데 이런 논제에선 이런식으로 항상 서로 갈라지는 모습만 보이는게 참 안타깝네요

살면서 봐온 이런 사회문제엔 해결할수있는 골든타임이 있는데 이럴수록 해결해야할 실제 원인과 멀어지게 되고 흐려져서 잘못된 출발점에서 잘못된 방향으로 엇갈려 시간이 어영부영 지나게되면 어느쪽이 고꾸라지던지 국가가 개입해 법을 만들고 자율성을 통제받게 된다던지 등등 결국엔 양쪽 모두 아쉬운 결과로 이어지는게 뻔한데 말입니다..

꼬우면 장사 안하면 됨. 근데 계속 하잖아?? 그리고 배민 주문이 90% 라며?? ㅋㅋㅋㅋㅋㅋㅋ 니들 매출 90%가 배민에서 나오는데 배민이 배달료 떼먹는다고 불만 갖는거임???

배달중계업자를 조지든가하자. 개새끼들 하는것에 비해 너무 많이 때어먹는다. 이시발새끼들 양심뒤진새끼들 이런 개새끼들 때문에 물가가 오르고 사회경제가 팍팍해지는거여. 이럴꺼면 배달중계업계 없애버리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