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한민국, 국가비상사태 공식 선언.. 총력적으로 대응.News

그게 유산한 부부한테 할 말인가요?ㅋㅋ
님 같은게 문제인거예요ㅋㅋㅋ 사회적으로 이런 혐오;;
(윤x열 지지자라고 욕먹을까봐 미리 걱정해서 말하는데
다음대선 때 님 원하는 대로 민주당에서 나오는 아무나 뽑아줄 테니깐 일베니 친일파니 욕하지 마쇼)

사회 종합적인 문제라 100%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부분 행정부에서 삽질해서 나는 현상이 맞아요.
고물가현상, 부동산상황 등 사회 전반적인 모든것이 애 낳아 기르는 사람들을 노예로 만들고 있는데 그런 장애물들을 치워주는 역할이 정부의 역할이죠.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 지금 윤정부의 탓이라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의 행정부들 모두 이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거라는 거죠.
이게 행정부의 역할이 아니다? 사회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는 것은 뭐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현실적인 환경조성이 되어야 합니다.

sns세상이 생기면서 비롯된 상대적 박탈감으로 인한 육아 문제 같은 경우의 문제는 국민들이 스스로 인식개선하고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이 해결점이 될 수 있겠죠. 지금처럼 급박한 상황에서는 이런 분위기 조성에도 정부가 캠페인등으로 관여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런것은 민간의 영역이라고 볼 수 있겠죠. 이런 거 해결 못한다고 비판하고 짐을 지어주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정부가 해줘야 하는데 정부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정부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부동산 문제 해결 못하고 있죠, 물가는 치솟고 있어 가격 안오르는 물품이 없습니다. 이런건 행정부에서 해결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집이 없고 지금 월급으로 둘 살기도 빠듯한데 출산? 하는게 바보죠.
님이 말씀하신 임신이 원인이 되는 직장내 따돌림 문제는 왜 발생하는 걸까요? 현재 임신으로 인해 직장에서 유급결원이 되는 인원들에 대한 지원이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나요? 저사람이 임신으로 당장 내 업무가 2배가 되는 상황인데 옆 동료의 임신을 축하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그리고 이런 문제가 민간에서 우리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하는 문제인가요?
왠만한 가정은 애 낳으려면 맞벌이 해야하는데 맞벌이하려면 아이 맡아줄수 있는 보육시설은 충분한가요? 그 보육시설의 퀄리티 관리는 충분히 이뤄지고 있나요?

저출산문제로 비롯되는 인구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정부의 책임이 100%라고는 할 수 없지만 매우 중요하고 거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수 없죠.
현실적인 대안을 시급하게 마련하여 좀 사람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현실적인 대안이 있는데 정부가 안하는건지 아니면 이도저도 안되니 못하는 건지...

전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물가 등등 혹시 답을 아시면 알려주시거나 대선출마 부탁드립니다.

제가 발 벗고 뽑아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9점을 받으셨습니다.

저는 전혀 모르겠습니다 ㅋㅋ

안타깝게도 대선나갈일이 없으니 뽑아주실일도 없겠네요 ㅠ

다만 그 현실성 있는 대안들 마련하고 문제 해결하라고 비싼 세금으로 월급줘가며 높으신 분들이라 대우해주고 있는데 손 놓고 있는 지난 정부들과 현 정부가 직무 유기를 하고 있는 것이고 능력이 없는 것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은거죠.

저는 이런거 잘 모르고 해결할 능력도 없지만 이런거 해결하라고 월급받고 계신 분들은 다르죠. 능력없으면 내려오든가.

제가 님 글에 장문의 댓글을 달았던 이유는, 초저출산문제라는 이 종합적인 문제의 해결에서 절대적으로 선행되어야 하는 정부의 책임과 의무를 너무 작은 부분으로 보시는 것 같은 안타까움이었습니다.

이 나라에서 이런저런 이유로 정말 도저히 못살겠어서 발생하는 이 문제에, 정부가 해결해야하는 것이 아니라는 인식이 커지면 커질수록 정부는 아무것도 안할거에요.

하수구 배관이 막혀서 하수구 배관 뚫으라 돈주고 사람 불러놓았으면, 나는 하수구 못 뚫어도 되지만 그 사람은 하수구 뚫을 줄 알아야죠.

우리는 해결책을 몰라도 됩니다. 대신 무엇이 문제 인지는 정확히 인지하고 해결하라 해야죠.

나는 해결책을 모르더라도, 해결하라고 투표해 세금으로 돈받으며 높은 자리에 계신분들은 알아야죠. 국민들하고 어떤것이 문제인지 계속 소통하면서 사회적 문제 해결하려고 발악을 해야죠.

이도저도 안되서 못한다고 손 놓고 있으면 됩니까. 

문제 원인도 하나 제대로 파악못하고 똥볼만 차면서 ‘나 그래도 해결하려고 하고있어.’ 하면 됩니까..ㅠ

어떻게든 해결해야죠. 안그럼 진짜 나라 망하는데.

저의 의도를 잘못 파악하신거 같아요.

전정권 현정권 모두 어찌해보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정부의 역할이 왜 비중이 적겠습니까? 당연히 큰 비중이겠지요. 그리고 노력도 나름 하고 있구요

하지만 국제정세라던지 여러 사정을 보았을때 정부의 힘만으로는 이 위기를 타파하기는 정말 어렵기에

전국민, 전사회가 뭉쳐야 한다는걸 말씀드리고 싶은거예요 네ㅎ

ㅇㅇ 그래서 난 지금 탈출준비중임. 막바지 페이스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