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761293?sid=102
춘천지법 신동일 영장전담 판사는 21일 두 사람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고 구속 필요성을 심리했다.
사건 발생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이들은 혐의를 인정하는지, 유족에게 왜 연락했는지, 숨진 훈련병에게 할 말이 없는지 등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중대장은 침묵했고, 뒤따라 법원으로 들어간 부중대장은 "죄송하다"고 짧게 언급했다.
이들은 오전 10시 40분께 사복 차림을 한 채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으로 경찰 수십명과 함께 나타났다.
원래 여자라는 성별이 사과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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