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제너시스BBQ에 대한 세무조사가 공교롭게도 하루 전날 (제너시스BBQ가) 황금올리브 치킨 계열 23개 제품의 가격을 평균 6.3% 인상한 후 곧바로 이뤄졌다는 점과 함께 국세청이 발표한 보도자료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제너시스BBQ, 민생침해 탈세 혐의자 ‘충격’
국세청은 지난 6일 서민을 울리는 민생 침해 탈세 혐의자 55명에 대해 전국 동시(비정기)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세무조사 대상자는 가맹점주들을 상대로 바용 전가 ‘갑질’을 하고, 폭리를 취한 사주일가 등 탈세자 30명과 주가조작 등 사기를 벌인 탈세자 25명 등 총 55명이다.
이 가운데 국내 유명 치킨 프랜차이즈업체인 제너시스BBQ가 이른 바 ‘기업의 저승사자’로 유명한 서울국세청 조사4국으로부터 비정기(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은 사측 입장에서 적잖은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https://www.field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137
좋은기사다
괘씸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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