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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newspim.com/news/view/20240627001187

 

4개월만에 1조 1900억 썼노 

기재부 더는 돈 못줘 시전 ;;

 

이전엔 전공의 얼마나 갈려나간거지 


 댓글 새로고침
  • 봄똥이네BEST 2024.07.01 14:43
    보니깐 의사들이 반대하는게...
    의사수 늘어나는 그 자체가 아니고
    현재 의대가 수용 가능할 정도의 의대증원 증원이 아니라는 그게 문제인거 같음.
    결국 이렇게 까지 기형적으로 늘리는 이유는
    의료 민영화를 위한 밑그림이다 + 수도권 새로 짓고 있는 대형병원 6600병상에 쏟아부을 전공의를 생산하기 위함이다....
    원래 정부가 주장한 지역 의료 불균형을 위해 하는게 아니다....

    의료 민영화는 유튜브 보니깐 정말 큰일이던데...ㅠ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5 -4
  • 로죠BEST 2024.07.01 14:01
    이번 청문회보니 모순은 아닌듯. 의대증원으로 필수의료 지방의료 해결안됨.
    증원이 필요하다고 해도 교육을 무너뜨릴 정도로 하면 안됨.
    1만명 증원 필요성은 여러 논문에서 의견이 엇갈림
    수도권에 6600병상 늘리면서 병원장같은 자본가 의사를 위해 전공의 갈아넣으려고 증원하는 목적 다분함.
    전공의가 노동력 착취당해서 사직한 건 아닌듯
    전문의 중심 병원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인 거 같은데 현 의료비로는 그게 감당이 어렵다고는 함..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3 -4
  • bktimBEST 2024.07.01 16:05
    간호사도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말해보면

    병원에서 채용하는 의사 수를 의무적으로 늘리지 않는한

    의대 정원을 늘려도 의사가 힘든건 똑같을거임

    오히려 의사가 넘쳐나면서 의사의 연봉이 떨어지고

    더 싸게불러도 일할 의사가 많아지기 때문에 

    힘든건 똑같이 힘들어도 돈은 더 못받는 현상이 발생한다네


    2 0
  • 시에라오리온 2024.07.01 13:55
    근데 전공의 갈려나가서 힘들었으면 전공의를 늘리는게 방법 아닌가?
    의사들 주장들 보면 모순되는게 너무 많던데...
    물론 의대 증원이 해결책은 아니었을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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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죠 2024.07.01 14:01
    이번 청문회보니 모순은 아닌듯. 의대증원으로 필수의료 지방의료 해결안됨.
    증원이 필요하다고 해도 교육을 무너뜨릴 정도로 하면 안됨.
    1만명 증원 필요성은 여러 논문에서 의견이 엇갈림
    수도권에 6600병상 늘리면서 병원장같은 자본가 의사를 위해 전공의 갈아넣으려고 증원하는 목적 다분함.
    전공의가 노동력 착취당해서 사직한 건 아닌듯
    전문의 중심 병원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인 거 같은데 현 의료비로는 그게 감당이 어렵다고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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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에라오리온 2024.07.01 14:19
    내가 말하는거는 지방의료 말하는게 아니고 전공의들 갈려나가는거 말하는건데.... 전공의들 바빠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잔다고들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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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0
  • 봄똥이네 2024.07.01 14:43
    보니깐 의사들이 반대하는게...
    의사수 늘어나는 그 자체가 아니고
    현재 의대가 수용 가능할 정도의 의대증원 증원이 아니라는 그게 문제인거 같음.
    결국 이렇게 까지 기형적으로 늘리는 이유는
    의료 민영화를 위한 밑그림이다 + 수도권 새로 짓고 있는 대형병원 6600병상에 쏟아부을 전공의를 생산하기 위함이다....
    원래 정부가 주장한 지역 의료 불균형을 위해 하는게 아니다....

    의료 민영화는 유튜브 보니깐 정말 큰일이던데...ㅠㅠ
    - 축하드립니다. 댓글 보너스 13점을 받으셨습니다.

    5 -4
  • 시에라오리온 2024.07.01 15:42
    아니 처음 주장할때 단 10명도 증원은 안된다!라고 못박았었는데... 그건 뭐임? 설마 10명만 늘어도 전국 의대가 마비될건 아니잖슴?
    나도 한번에 2천명 증원은 문제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2~3년에 걸쳐 증원시키는것도 안된다고 이미 말 나왔잖슴.
    그리고 민영화라는 단어를 자극적이게 사용하고 있는데 한국은 이미 공급적인 측면에서는 대부분의 의료가 민영화 되어 있음. 말이 나오는거는 영리병원 허용이나 지불 체계(보험 등)의 민영화와 의료 감시체계의 민영화겠지. 그리고 미국의 경우를 봐서 알겠지만 그렇게 되면 전공의들은 오히려 페이가 늘어날거다. 다만 우리나라의 수많은 전문의 과정을 밟지 않은 의사들은 손해를 볼수도 있는 상황이니 반대하는거고. 한마디로 여기저기 열어서 돈벌던 구멍가게들이 대기업을 필두로한 백화점, 쇼핑몰들에 밀릴까봐 시위한다고 볼수도 있는듯 함.
    0 0
  • bktim 2024.07.01 16:05
    간호사도 비슷한 사례가 있어서 말해보면

    병원에서 채용하는 의사 수를 의무적으로 늘리지 않는한

    의대 정원을 늘려도 의사가 힘든건 똑같을거임

    오히려 의사가 넘쳐나면서 의사의 연봉이 떨어지고

    더 싸게불러도 일할 의사가 많아지기 때문에 

    힘든건 똑같이 힘들어도 돈은 더 못받는 현상이 발생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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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에라오리온 2024.07.01 16:09
    그런거 보면 확실히 지역사회 의료랑 미용시장은 개방하는게 제일 나은 해결책 이었을거 같기도 하고...

    그리고 힘든데 돈 안되면 의대 쏠림 현상 줄어서 오히려 좋을거 같기도??!!

    0 0
  • 개숭이 2024.07.01 18:08

    근데 의사도 직업인데 직업 수 늘린다는데 현직인원들의 의견수용이 필요함? 다른직업군들은 현직인원들 의견수용해서 늘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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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흰수염고양이 2024.07.01 22:20

    그냥 의나사 정부나 둘다 노답임. 처음에 윤두창 병신이 너무 소통안하고 늘런거때문에 문제라 생각했는데 의사새끼들 행동하는거 보면 둘 다 병신개새끼들임

    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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