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Screenshot_20240702_000300_Samsung Internet.jpg

 

현장 상황을 본 한 목격자는 1일 밤 헤럴드경제 기자와 만나 “사고를 현장에서 봤는데 급발진은 아니다. 일방통행길에서 반대길로 나왔는데 급발진은 끝이 날때까지 가서 뭔가에 부딪쳐야 멈추는데 이 차량은 횡단보도 앞에서 멈췄다”며 “무엇인가에 박고서 멈춘 것이 아니라”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 목격자는 “(가해 차량의) 조수석에 여성분이 동행했었다. 나이는 60~70대 사이였다. 그 분(조수석)은 사람 살리는 것엔 관심 없고 운전자만 챙기고 있었다”며 “뉴스가 어떻게 나오는지, 감춰진 것이 있는지만을 밝히기 위해 (언론 앞에) 나온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목격자도 가해 차량에 동승자 여성이 있었다고 했다. 사고 장면을 목격했다는 한 시민은 “(조수석에) 여자가 있었다. 흰옷을 입은 여자다. 사람이 죽어가는데 지혈을 해야 한다고 했으나 자기 옷으로는 안된다고 했다”며 “피해자들은 인도에 있다가 다 죽었다”고 말했다.

또다른 목격자는 “사람들이 길에 그냥 다 누워 있었다. 차가 치고 간 뒤여서 그랬다”고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329573

 


 댓글 새로고침
  • 오늘의하늘은BEST 2024.07.02 03:08
    끼리끼리 만났네ㅡㅡ 늙은이들이 뒤질라면 곱게 뒤지지...

    지들은 뒤지지도않았네:;

    2 0
  • 오늘의하늘은 2024.07.02 03:08
    끼리끼리 만났네ㅡㅡ 늙은이들이 뒤질라면 곱게 뒤지지...

    지들은 뒤지지도않았네:;

    2 0
  • 스타킹 2024.07.02 11:45

    급발진이다 아니다 그게 그냥 목격자 진술로 결정될일인가? 상식적으로 차량이 문제있지 않는한 누가 그래 운전을 하겠냐? 제네시스 급발진 사고 많지 않았냐? 

    0 0
  • 와아악 2024.07.02 14:25
    그렇다고 급발진이라고 하기엔 너무 증거들이 빈약하네요
    급발진은 모든 제조사에 다 있습니다
    하지만 저건 사고 후 당황해서 브레이크를 헷갈리고 나중에 정상적으로 정차하는걸로 봐서 급발진하고 다른 양상으로 보여집니다.
    - 축하드립니다. 와우! 최고 댓글 보너스 20점을 받으셨습니다.

    0 0
  • miloo 12시간 전
    엥?? 지금 저 진술로 인해 결정된게 있나요?ㅋㅋㅋ 

    아직 아무도 아무것도 결정하지 않았어요 ㅋㅋㅋ

    그럼 제네시스 급발진 사고 몇번 있었다고, 운전자 진술만 듣고 급발진으로 결정해야 하나요? 

    영상도 보고 목격자 진술도 듣고 종합적으로 판단해야죠

    상식적인 사고가 아닌데 상식을 말씀하시네요.

    차량에 문제 없어도 한눈팔거나 조작 미숙 등의 이유로 일어날수 있는 사고입니다.

    본인이야말로 너무 섣불리 판단하지 마세요 ㅋㅋ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txt 보이스피싱 오늘자 수법 제발 당하는사람없길 6 new 꾸준함이진리 2024.07.03 903 5
베스트 글 jpg 페이스북 페미도살자 민식좌 근황.. 5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3 718 4
베스트 글 gif 따서 갚아주는 꼬마 2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3 596 4
베스트 글 jpg 노량진 공시촌에서 섹터디 하는 방법 3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3 613 3
베스트 글 jpgif [영상] "천운"…헬스장서 쓰러진 남성 구한 '휴무 경찰관 1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3 410 3
베스트 글 jpgif 현재 난리났다는 식빵테러사건 근황 ㄷㄷㄷ 4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3 445 2
베스트 글 jpg 동정 떼 준다는 말에 8시간 버스 타고 온 시골 청년.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3 366 2
베스트 글 jpg 육긱형인데 결혼이 힘들다는 고민녀 6 newfile 꾸준함이진리 2024.07.03 427 2
베스트 글 jpg ㅇㅎ) 보기 민망하다 vs 패션이다 고맙다 5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03 493 2
베스트 글 jpg [단독] “시청역 사고 차량, 브레이크 밟은 흔적 없다” 3 new 꾸준함이진리 2024.07.03 338 2
334375 jpg 짱깨발 미세먼지가 걷힌 최근 날씨 상황 막내휴일 2021.10.24 51 0
334374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또 다른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1 0
334373 jpg 에너지 대란에 뒤집힌 탈원전 막내휴일 2021.10.24 51 0
334372 jpg 울진 산불 삼척 호산리 LNG 생산기지 인근까지 번져 나비박사 2022.03.05 51 0
334371 jpg 수술실 CCTV법 통과, 국회 문턱 넘었다…의료계 법적 투쟁 경고.gisa 나비박사 2021.09.03 52 0
334370 jpg 中청소년, 월~목요일 게임 못한다…금토일·휴일에만 1시간 허용 나비박사 2021.09.03 52 0
334369 jpg 스압) 유퀴즈에 나오셨던 해병대 1기 이봉식 옹 감자킹 2021.10.05 52 0
334368 jpg 교황 앞에서 무신론자 아버지를 걱정하며 울음을 터트린 아이 감자킹 2021.10.05 52 0
334367 jpg 화성 외국인 교도소 인권유린 논란 1 감자킹 2021.10.05 52 0
334366 jpg 아빠가 상어구름 떴다고 빨리 보래 감자킹 2021.10.05 52 0
334365 jpg 나한테 쓴소리 좀 해줘.kakao 감자킹 2021.10.05 52 0
334364 jpg 일론 머스크의 조롱 감자킹 2021.10.05 52 0
334363 jpg 中, 6.25 영화 '장진호' 역대급 흥행 돌풍 감자킹 2021.10.05 52 0
334362 jpg 게임산업 국정감사 요약 (feat.하프라이프) 감자킹 2021.10.05 52 0
334361 jpg 하다하다 노숙자도 여성할당제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60 jpg 전쟁을 겪은 사람의 눈빛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9 jpg K-해병의 십계명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8 jpg K-백신 수송 쇼는 어디 가고? 1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7 jpg 점점 늘어나는 층간 흡연 갈등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6 jpg 의외로 완벽한 채식인 식단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5 jpg 교인들의 세차를 사양하는 인자하신 조교주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4 jpg 최초의 봊인지 감수성 판결을 내린 화천대유 권순일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3 jpg 쓰레기더미에 개 60여마리 방임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2 jpg 내일 만나자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빠 막내휴일 2021.10.24 52 0
334351 jpg 집주인과 세입자의 대화 막내휴일 2021.10.24 52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375 Next
/ 133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