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에 앞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힌다.
14일 대한축구협회는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외국인 코칭스태프 선임 관련 업무차 15일 월요일 오전에 유럽으로 출국한다. 출국시 현장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축구협회가 갖은 논란 속에서도 홍 감독을 정식으로 선임했다. 지난 7일 홍 감독이 대표팀 감독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밝혀졌고, 8일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홍 감독 선임 이유에 대한 브리핑을 발표하며 계약기간이 2027년 아시안컵까지라는 걸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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