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36주차 낙태 브이로그 살인혐의로 수사의뢰

조심스럽게 댓글 답니다만..
그렇게 살인이라고 생각하는 낙태지만
태어나서 버림받음을 알게 될 원치않은 아이였다는걸 알게된 그 아이는 무슨 죄일까요..
저는 솔직히 낙대 합법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생아 수는 부족하지만, 태어나서 불행해야 될 아이는 차라리 세상에 안나오는게 맞다 생각 됩니다.
저도 나이가 들어가고 애도 낳고 싶지만 진짜 제대로 케어 해주지 못할바엔 애를 아예 안갖는게 맞다 생각들고
만약에라도 준비가 안되어있는데 생겼다면 지우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물론 이게 어떤 사람이 보기엔 진짜 개새끼고 나쁜새끼일수 있지만..
전 사실 저처럼 개같이 사는 삶을 물려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럼 세포때 미리 지우면 됩니다.

그렇죠 맞죠
모자란 성교육 때문이 아닐까..
어떻게 36주까지 모를수가 있겠습니까
거의 250일이 넘는데 참.. 무지합니다

21년부터 낙태죄 범죄로 분류되지 않게되어 효력을 상실했습니다. 낙태도 그 기간별에 따라 아이의 성장이 다른데 36주면 이미 인간으로서 갖출 요소를 전부다 갖춰진발달상태이고 일반적인 낙태처럼 산모의 체내에서 아이를 낙태시길방법이 없어 태아를 자궁안에서 꺼내어 죽여야하는데 현행법상 산모배에서 나온 아이는 한명의 인간으로 간주되어 살인죄가 적용됩니다. 내가 케어하지못할바엔 애를 낳지않는거야 본인선에서 얼마든지 자유로운 선택이 될수있지만 준비가 안된상태라도 아이가 들어선지 9달만에 낙태한다는건 자기 망했다고 강제로 동반자살하는 살인자들과 별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지금 건은 낙태가 문제가 아니라 출산달에 임박한 아이를 죽인게 문제가 되는거라...

맞죠...
저도 그 사람을 절대 옹호 하는게 아닙니다
진짜 무지하고 멍청한 사람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