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에서 지난주 사무관 승진인사를 했는데
현행범 체포된 음주 측정 거부자도 포함됨
무려 고속도로를 20km나 달렸고 타이어도 펑크나서 사고 의혹도 받고 있으며, 공무원 징계양정상 음주측정 불응은 정직 이상~해임까지 가능한 중징계사안임
언론 취재가 시작되어도..
음주 측정 불응 당사자 공무원은 입꾹닫
남원시장은 인사권은 내꺼다 알빠노 시전
인사팀은 문제 없다고 쉴드치는데
무려 승진하고 맡은 보직도 4급 상당이 맡는 '시민소통실장' 직무대리임.
징계는 커녕 영전인데, 이게 맞는거임?
초복날인데 기사보니 열불나네
역시 뷰룡인 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