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조회 수 295 추천 수 2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15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영동군 재난안전과 공무원 A 씨(20대)가 이날 오전 10시19분쯤 영동군 영동읍의 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 씨가 전날부터 출근하지 않아 가봤더니 숨져 있었다"는 직장동료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숨져있는 A 씨를 발견했다.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없었으며, 유서도 발견되지 않았다.


홀로 생활하고 있던 A 씨는 주말인 지난 13일 수해 실종자 수색 작업에 참여한 뒤부터 동료들과 연락이 닿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할 예정이다.

출처 :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986498

 

 

지난주 수요일부터 수해작업했는데 주말근무까지 있던 상황

토요일 수해작업 마치고 귀가후 일요일에 연락두절 (피곤한지 알고 연락안하고 냅둠)

월요일도 출근 안해서 집으로 찾아가니 사망한 채 발견됨

과로사인지는 아직 안 밝혀졌다네요


 댓글 새로고침
  • 매앰매애 2시간 전

    좀 살뜰하게 챙겨야지 방치하냐 선배라는 새끼가 있는거냐 병신같은 조직이구나 

    0 0
  • 오늘의하늘은 1시간 전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0 0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베스트 글 jpg 화성인 재벌가 시집 보내기편 딸 근황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544 3
베스트 글 mp4 ㅇㅎ) 호불호 하체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6 260 2
베스트 글 mp4 ㅇㅇㅎ?) 파마하는 누나 ㄷ ㄷ 1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582 2
베스트 글 jpg 'WHO의 게임=질병 선포'....국내 도입 가능성 논란 중 7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293 2
» 베스트 글 뉴스 충북 영동군 재난담당 20대 공무원 숨진 채 발견 2 new 대단하다김짤 2024.07.15 295 2
베스트 글 jpg [단독] 트로트 가수 현철 별세, 향년 81세 2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6 119 2
베스트 글 jpg 전국진, 쯔양 관련 300만원 받은 사실 인정 3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473 2
베스트 글 mp4 남자가 키스 할 때 가장 신경 쓰는 부위 1 newfile 재력이창의력 2024.07.16 229 1
베스트 글 jpg 39살 젊은 엄마와의 마지막 하루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269 1
베스트 글 jpg 재난담당 20대 공무원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2 newfile 대단하다김짤 2024.07.15 199 1
3808 뉴스 전 여친 살해한 20대…‘징역 12년’ 확정.NEWS 1 애드블럭싫어 2019.08.26 335 0
3807 뉴스 이병·일병·상병 진급 최저복무기간 1개월씩 단축.NEWS 2 애드블럭싫어 2019.08.26 297 0
3806 뉴스 '성폭행 피해' 초등학생, 엄마 지인들에게도 당했었다 2 애드블럭싫어 2019.08.27 356 0
3805 뉴스 "예비군 정예화 시급하다..'평시 복무제도' 도입해야" 4 애드블럭싫어 2019.08.29 435 0
3804 뉴스 "그때 왜 괴롭혔냐"…태국서 53년 만의 동창회 총격 살해 3 애드블럭싫어 2019.08.29 383 0
3803 뉴스 이민 간 자녀 vs 신장 준 재혼녀…80억 유산은 누구에게?.NEWS 2 애드블럭싫어 2019.08.29 421 0
3802 뉴스 [단독] 아이즈원 탄생시킨 ‘프듀 시즌3’도 조작 정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8.30 275 0
3801 뉴스 검찰 “조재범 전 코치, 심석희 8살 때부터 폭행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8.30 290 0
3800 뉴스 공무원 불륜커플 엇갈린 판결 "유부남은 파면, 미혼녀는.." 3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2 424 0
3799 뉴스 불륜 공무원 남자만 징계 왜? 2 애드블럭싫어 2019.09.02 349 1
3798 뉴스 [단독] 도쿄올림픽 조직위, "욱일기 응원 허용" 2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3 289 1
3797 뉴스 구혜선 측 "안재현 이혼 소송 NO, 오연서 맞고소 예정 없어"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387 0
3796 뉴스 [단독]오연서 최측근 "오연서, 안재현과 헛소문 참았는데 구혜선 글 참담해"(인터뷰)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437 0
3795 뉴스 [단독] 이국종 교수 '닥터헬기' 첫 임무 수행…평택 환자 15분만에 이송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4 296 0
3794 뉴스 양구의 요구 1 애드블럭싫어 2019.09.04 441 0
3793 뉴스 [단독]안재현 생일파티-구혜선 소고기 뭇국의 전말 4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05 565 0
3792 뉴스 안재현,'오연서에 직접 사과' 애드블럭싫어 2019.09.05 652 0
3791 뉴스 음주운전이 낳은 비극.NEWS 7 애드블럭싫어 2019.09.07 1013 0
3790 뉴스 73세 근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9.07 524 0
3789 뉴스 로다주 아이언맨 복귀 루머 1 이미나에게로 2019.09.08 512 1
3788 뉴스 (오늘자 뉴스) LG 근황 1 애드블럭싫어 2019.09.08 439 1
3787 뉴스 육군 신병훈련 20km행군 유지 애드블럭싫어 2019.09.09 393 0
3786 뉴스 유승준, '입국 반대' 서연미 아나운서에 "내 면상에 그 망언 해봐라" 4 애드블럭싫어 2019.09.10 359 0
3785 뉴스 "6조원 잭팟터졌다" 삼성重, 러시아 쇄빙 LNG운반선 기술파트너 선정 1 file 애드블럭싫어 2019.09.10 471 0
3784 뉴스 YG 주가 반토막…루이비통에 670억 상환 임박 애드블럭싫어 2019.09.16 517 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3 Next
/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