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6012
카라큘라의 조작 의혹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가장 최근들어 허웅의 사생활 논란을 다루면서, 일부 제보자들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악의적으로 조작 또는 편집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카라큘라는 허웅의 전 연인 A씨와 관련한 또 다른 사생활 의혹을 제기하면서, 주어를 뒤바꾸고 관련 없는 내용에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자막을 넣어 사실상 자료를 왜곡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또한 신빙성이 없다는 지적을 받은 경찰 내사 보고서를 인용해 A씨의 사생활과 관련된 내용을 주장하는 등 카라큘라의 자료 조작 의혹은 지속해서 의심을 받아왔다.
이뿐 아니라 카라큘라는 자신의 제보자와 통화한 녹취록 등을 동의 없이 방송에 공개하고 이에 대한 항의를 받은 것으로도 확인됐다.
이외에도 사건과 전혀 관계 없는 인물의 사진을 의도적으로 공개해 사진 속 인물이 ‘유흥업소 관계자’라고 낙인을 찍어 사실상 허위주장을 한 의혹도 받고 있다. 해당 피해자들은 카라큘라에 대해 법적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뭐임? 이번엔 몇째 아들 걸어야 됨?
잘가라 웅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