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811643?sid=102
음주 측정을 거부한 공무원을 과장급으로 승진시켜 논란을 빚은 전북 남원시가 승진 결정을 취소했다.
17일 남원시에 따르면 이날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사무관의 승진 의결을 취소했다.
남원시는 이와 함께 A씨를 직위해제하고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를 통해 비위 사실이 확인되면 곧바로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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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2061196?sid=102
이 공무원은 지난 5월 31일에 회식 후 고속도로에서 차 대고 자고 있었음
고속도로순찰대가 술냄새 맡고 음주 측정 요구했는데 3차례 불응해서 입건됨
그런데도 6급 이상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5급 승진함 ㅋㅋㅋㅋ
취재가 시작되자 여론 들끓고 결국 승진 취소잼
직위해제 정도로 위중한 처벌이 요구되는데 승진이라. 지방 소멸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야. 상식적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