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에서 난리난 논쟁거리...

걍 저런 논란을 만드는거 자체가 문제라고봄
그냥 부탁드립니다 이 한마디로 변경 하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쓴이는 예의에 대해 좀 더 생각해보면 더 좋을꺼 같고,
상사는 걍 병신이고.. 평소에도 무시받는 삶은 산거지 저기에 긁여서 발끈하는건 오바지

사회생활 정답이 어딨음

내가 말단이고 신입이고 아래면 좃같아도 상사기분 맞춰줘야지

물론 부당한걸 참으라는건 아니지만

그냥 말투정도는 좃같아도 참는거지

하고 싶은거 다하고 살려면 자영업을 하든 개같이올라가던가

저게 뭐가 문제냐?

인생이 얼마나 등신같으면 알량하게 회사에 조금 일찍 들어온 걸 무슨 큰 벼슬인 것처럼 으스대며 임금대접 받으려고 하는 거냐

센스가 있으면 애초에 저런 논란 자체가 안생기게끔 말을 할 것 같은데...

상사가 받아들이는 태도에 대해서 잘잘못을 따지는 걸 떠나서 말하기 전에 "이렇게 말하면 이런식으로 받아들일 사람도 존재할 수 있겠구나." 이정도만 생각했어도..
저런 문화가 꼬우면? 이직하면 됨. 아니면 그 회사에서 고속 승진해서 문화를 바꾸던지
아니면 해외기업으로 이직하던지

회사분위기 따라서 같은말도 괜찮은곳이 있고 아닌곳이 있지... 그냥 때와 장소 사람을 가려야지 뭐... 그게 맞고 정답이라고 해도 윗대가리가 미친새끼면 그새끼한테 맞출수밖에 없는걸...

부탁드려요는 동기나 자기보다 낮은 상대에게 하고 사회생활해봤으면 기본적으로 상사건 누구건 어떠한일을 시킬때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는게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