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ER 페스티벌 논란에 대한 이승윤의 생각

씨엔블루 때는 레전드라는 사람이 파리니 새니 하면서 배척했음 ㅋㅋ

그럼거보면 음악이란게 없어질때까지 진짜 밴드 논쟁은 없어지질 않을듯

신해철씨 얘기하시는거같은데 당시 워딩은 씨앤블루가 인디밴드라는 말에 씨앤블루가 인디밴드라면 파리가 새다. 라는 말을 한것으로 이게 와전되어 씨앤블루가 밴드면 파리가 새다라는 말로 언론에서 바뀌어져서 퍼져나간거라 잘못알고 계시는듯 합니다. 신해철씨도 당시 이것때문에 공격을 많이 받았죠.

인디 글자가 붙는다고 의미가 달라 지진 않는것 같은데

인디밴드가 무슨 훈장도 아니고 감투도 아닌데

그 단어를 왜 특정인들만 독점해야하는지 모르겠음

완전히 달라지죠; 전자는 인디와 메이저를 분류한다면 후자는 그 자체도 아닌것 이라고 부르는건데요;

게임으로 치면 그게 무슨 인디게임이야. 메이저 겜이지 라고 부르는것과 그건 게임도 아니지. 의 차이 인데...

그니까 그게 뭔 대단한 영광도 아닌데 걍 쓰게하면 안되냐 이거지

단한번이라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가줄수는 없었냐는거야

안그래도 어려운 밴드씬에 그래도 티비나와서 밴드 음악 알리겠다는데

인디라는 단어 하나땜에 순식간에 욕받이로 만들 이유가 있었나 싶음

님 대화 핀트 나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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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블루 욕받이 안됐는데요? 오히려 언론의 의도적인 조작워딩으로 욕은 신해철이 다 먹었죠;
그리고 인디가 메이저를 자칭하는건 해당 개인이 조롱받고 말겠지만 성공한 메이저가 인디를 자칭하는건 다른 인디씬의 밴드를 무능하게 보이도록 만들수있는거라...

혹시 인디밴드가 뭔지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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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밴드 부심 심하긴 함... ㅋㅋㅋㅋ